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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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불시 점검
울산 강남과 강북교육청이 학교 화장실에 불법 촬영기기 점검을 불시에 진행합니다.점검은 남녀 직원 2명이 불시에 학교를 방문해 전파 탐지기와 렌즈 탐지기 등을 이용해 전문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올해 상반기 점검에서는 화장실 불법 촬영기기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홍상순 2023년 09월 28일 -

친척에게 후추 스프레이 뿌리고 도주한 20대 검거
울산울주경찰서는 고령의 친척에게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고 달아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9/27) 저녁 6시쯤 울산 울주군의 한 인력사무소에서 60대 남성인 인력사무소장의 눈에 후추가 든 스프레이를 뿌리고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경찰서에 자진 출석한 20대 남성을...
정인곤 2023년 09월 28일 -

태화강-장생포-대왕암 잇는 버스노선 신설 요구
울산의 대표 관광지인 태화강 국가정원과 장생포, 대왕암을 잇는 버스 노선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울산시의회 방인섭 의원은 개별 여행객들을 위해 대표적인 명소 3곳을 순환 운행하거나 각각의 명소로 이동할 수 있는 버스 노선 신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또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일환인 수요응답...
홍상순 2023년 09월 28일 -

맨몸 수영으로 구조한 해경 특별 승급
구조용 슈트를 입을 여유도 없이 긴박한 상황에서 익수자를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수영한 울산해양경찰서 기장파출소 소속 박철수 경사가 특별 승급의 영예을 안았습니다. 박 경사는 지난 10일 바다에 빠진 50대 여성을 구조하기 위해 왕복 400m 가량을 맨몸으로 헤엄쳤으며 구조 후 근육 경련과 탈진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이다은 2023년 09월 28일 -

암컷·어린 대게 판매한 수산업자 집행유예
울산지방법원 이재욱 판사는 암컷 대게와 어린 대게를 불법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수산업자 65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암컷 대게 2천 659마리와 어린 대게 2천 255마리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재판부는 유통이 금지된 대게를 판매한 죄질은 나쁘...
유희정 2023년 09월 28일 -

[울산을 바꿉시다-1] 인구 6천명 유입.. 울산 원도심 제2 부활
[앵커]울산MBC는 추석 연휴 동안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해법을 찾아보는 연속 기획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울산 중구 원도심 일대에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원도심이 한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리포트]울산 중구의 한 행정복지센터.행...
정인곤 2023년 09월 28일 -

'설레는 고향길' 추석 연휴 하루 앞두고 북적
◀ 앵 커 ▶엿새 동안의 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기차역 등에서는 이른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거나 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날 생각에 들뜬 귀성객들을, 이다은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KTX 울산역.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고향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다른...
이다은 2023년 09월 27일 -

추석 연휴 버스터미널과 태화강역 노선 막차 연장
울산시가 추석 연휴 기간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태화강역 경유 노선은 막차를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KTX울산역 리무진 버스 5개 노선은 추석 당일 0시 55분까지 연장 운행되며 시외버스터미널과 태화강역을 경우하는 일부 노선도 막차 시간이 30분 정도 연장됩니다.
정인곤 2023년 09월 27일 -

약수초 이전 후 고등학교 활용 검토
울산 북구 약수초가 오는 2025년 이전하면 빈 건물을 고등학교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울산시교육청은 북구지역 고등학교의 과대·과밀을 해소하기 위해 약수초 자리에 약수고를 신설할지 마을공동체 사업에 활용할지 여부를 두고 내부 논의를 벌이고 있습니다.약수초는 학생수가 감소한 반면 인근 중산초는 ...
홍상순 2023년 09월 27일 -

나 주차 편하자고 고깔 세우면 '배정 해지'
◀ 앵 커 ▶빈 주차구역에 물건이 놓여져 있어 주차할 다른 곳을 찾느라 난감했던 적 다들 있을실 텐데요. 특히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에서 본인 주차 편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행정당국이 배정 해지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단속 현장을 이다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이다은 2023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