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

입암 주민들, 선바위 공공택지 개발 정상화 촉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무철근 시공 사태로 절차가 늦어지고 있는 선바위 공공택지지구개발과 관련해 오늘(10/5)LH관계자와 지역 정치권, 주민들간의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선바위 지구가 공공택지로 지정 고시된 만큼 빠른 실시설계와 보상이 이뤄져야 하지만 예정보다 상당기간 지연될 우려가 크다...
이상욱 2023년 10월 05일 -

울산시, 인도 도시 2곳에 사절단 파견
한국 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울산시가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인도에 경제·문화 사절단 50여명을 파견합니다.사절단은 인도 첸나이와 벵갈루루를 찾아 현대자동차 인도 공장 방문, 첸나이 시장 면담, 울산시립무용단 공연 등을 통해 경제·문화 분야 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입니다.2016년 울산과 우호도시 결연을 맺은 인도...
이용주 2023년 10월 05일 -

울산시 지방소멸대응기금 하나도 못 써
울산시가 정부로부터 받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9억 원, 올해 12억 원의 기금을 받아 발달장애인거점센터를 건립 중인데 아직까지 행정 절차만 진행되고 있으며, 하반기에 예산 집행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 소멸에 대응이 필요한 ...
이다은 2023년 10월 05일 -

부산·울산·경남, 초광역권 발전계획 수립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가 1시간 생활권 조성을 위한 광역철도망 구축 등 초광역권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세 자치단체는 올해 3월 출범한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을 중심으로 동북아 8대 광역 경제권 육성을 목표로 발전계획을 공동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부울경 초광역권 발전계획은 연평...
이용주 2023년 10월 05일 -

난항끝에 옛 동해분교에 어린이독서체험관 건립
울산시의회에서 2차례 예산이 부결되면서 건립에 난항을 겪었던 어린이독서체험관이 최근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승인되면서 드디어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울산시교육청은 오는 2025년 9월 개관을 목표로 총 163억원을 들여 옛 동해분교 부지에 어린이독서체험관을 건립하기 위해 올해안에 설계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어린이...
홍상순 2023년 10월 05일 -

북구·강대길 시의원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울산 북구와, 강대길 울산시 의회 부의장이 상을 받았습니다. 울산 북구는 주민자치회의 전체 동 확대, 평생학습대학 설립 등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강대길 부의장은 동부 서부회관의 공공체육시설 전환 등 다양한 입법 활동을 인정받았습니다. 대한민국 ...
이다은 2023년 10월 05일 -

울산교육청 지난 2년간 고졸 채용 전무
최근 2년동안 울산시교육청의 고졸 채용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이후 전국 시도 교육청의 고졸 채용 비율은 2~3%에 불과했으며 울산과 제주, 세종 등은 2021년과 2022년도 1명도 뽑지 않았습니다.울산시교육청은 특성화고 고졸을 채용하는 시설직 채용수가 적은데...
홍상순 2023년 10월 05일 -

울산 국감 교육청·법원 등 10여곳 대상
올해 국회 국정감사를 받는 울산지역 기관은 교육청과 법원·검찰청,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 10여곳입니다.오는 17일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에 대한 국감을 시작으로 18일 울산시교육청, 19일 한국동서발전, 20일 울산지방법원과 검찰청 등이 국감을 받습니다.울산시와 경찰청은 지난해 국감 실시로 올해는 제외됐습니다.
홍상순 2023년 10월 05일 -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무산 위기 국감 의제
8년만에 백지화 위기에 내몰린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국회 국정감사의 의제로 떠올랐습니다.국회 국토교통위 서범수 의원은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과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이사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서를 상임위에 제출했습니다.서 의원은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지연되는 이유를 따져 묻고 롯...
홍상순 2023년 10월 05일 -

글로컬대학30 천억원 모았다..어디에 쓰나?
[앵커]울산대가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해 지역산업육성펀드 천억 원을 모았습니다.글로컬대학 지정을 노리는 다른 지역 대학들보다 지역사회 협력과 지원 등에서 울산대의 차별성이 크게 부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상순 기잡니다.[리포트]울산대의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해 지역산업육성 펀드 전달식이 열렸습니다.펀...
홍상순 2023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