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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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4년 기업인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울주군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2024년 기업인상 수상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울주군 기업인상은 ‘지역경제대상’과 ‘산업평화대상’ 등 2개 부문으로, 읍·면장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등 관련 단체 추천을 받아 신청하면 됩니다.울주군은 기업지원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이상욱 2024년 01월 25일 -

슬도아트 상반기 대관 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동구 슬도아트가 다음 달 4일까지 2024년 상반기 대관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전시 공간이 필요한 시각예술 분야의 예술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3월에서 5월 중 슬도 아트 전시장과 문화공장 방어진의 전시장을 대관합니다. 신청은 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할 수 있습니다.
이다은 2024년 01월 25일 -

기암괴석 스프레이 낙서 "잡고 보니 60대 여성"
[앵커]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울산의 관광 명소에 누군가 낙서를 하고 달아나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는 단독보도를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범행 현장을 비추는 CCTV가 없어 미궁에 빠질 뻔한 사건이었지만, 범인이 현장에 남긴 물건들이 단서가 됐습니다. 이다은 기자. [리포트]푸른 바다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 울산 대왕...
이다은 2024년 01월 24일 -

설 성수품 수송 화물차 도심 통행 제한 완화
울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수송 화물차 도심 통행 제한을 한시적으로 완화합니다. 기간은 30일부터 2월 14일까지로 대상 품목은 농수산물, 제례 용품, 공산품, 택배 등입니다. 설 성수품을 옮기는 화물차는 화물운송협회에서 '임시통행 스티커'를 발급받아 차량 앞 유리창에 붙이고 통행하면 됩니다.
이용주 2024년 01월 24일 -

유치원 학급당 정원 2명씩 감축
올해 1학기부터 울산지역 공립유치원의 학급당 정원이 지난해보다 2명씩 줄어들어 교육환경이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학급당 3살반은 14명, 4살반은 19명, 5살반은 22명을 넘어설 수 없으며 혼합반은 3명을 줄여 18명까지 수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사립유치원은 학급당 정원이 30명인데 단 2015년 이후에...
홍상순 2024년 01월 24일 -

대왕암공원 '바다남' 낙서 사건 범인 검거
울산 대표 관광지인 대왕암공원 한 바위에 '바다남'이라는 낙서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울산동부경찰서가 경범죄 처벌법상 자연훼손 혐의로 60대 여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낙서가 발견된 바위 근처에 속옷과 거울 등이 담긴 스티로폼 박스를 둔 것을 발견하고 탐문 수사를 통해 낙서 용의자를 특정했습니다. 이...
이다은 2024년 01월 24일 -

대왕암 불상 설치 반발..울산시 "결정사항 없음"
울산시가 동구 대왕암 앞바다에 불상을 설치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계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동구 기독교 연합회는 오늘(1/24)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연환경 훼손과 종교 간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며 불상 추진을 전면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
이용주 2024년 01월 24일 -

교육청, 올해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도입
울산시교육청이 올해 새학기부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를 도입하기로 하고 다음달 1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합니다. 교육청은 전직 경찰과 교원, 법률가, 학교폭력 예방 전문가 등 50여명 내외를 선발해 2개 지역교육청에 분산 배치할 계획입니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사건을 중립적이고 객관적으...
홍상순 2024년 01월 24일 -

AI 활용해 옛 토지대장 한자→한글로 변환
울산시가 옛 토지대장 한자 정보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한글로 변환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올해 울주군 지역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10억원을 투입해 수기체 한자와 일어로 만든 옛 토지대장을 한글로 변환할 계획입니다. 토지 소재, 지목, 면적과 소유자 현황 등이 적혀있는 토지대장은 일제강점기 작성돼 현재까지 ...
이용주 2024년 01월 24일 -

전기차 순식간에 '활활'...출근길 근로자 숨져
[앵커]오늘 아침 전기차를 타고 출근하던 50대 근로자가 갑자기 고가다리를 들이받고 숨졌습니다.차량이 충돌 직후 곧바로 불길에 휩싸이면서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다은 기자. [리포트]흰색 전기차가 고가 도로 아래를 지나갑니다.그런데 잠시 뒤, 길 끝에서 갑자기 시뻘건 불길이 치솟아 오릅니다...
이다은 2024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