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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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육문화회관, 시민과 함께 쓴다
[앵커]개관 5년차에 접어든 울산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올해부터 운영방식을 바꿔 일요일에도 문을 열고 일부 시설은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습니다.지역 예술인을 위한 전용 갤러리장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홍상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울산의 한 중학교를 리모델링해 4년전 문을 연 울산 학생교육문화회관.그동...
홍상순 2024년 02월 27일 -

울산시 건국전쟁 단체관람 논란.. "참석은 자율"
[앵커]민주노총이 오늘(2/27)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가 '건국전쟁' 영화관람에 소속 공무원들을 동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이에대해 울산시와 울산시 공무원노조는 민주노총 주장이 사실과 다르고 영화 관람과 참석은 자율적으로 이뤄졌다고 반박했습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다큐...
정인곤 2024년 02월 27일 -

김두겸 시장 "울산의대 정원 100명 이상으로" 건의
울산시가 정부에 울산대학교 의대 정원을 100명 이상 늘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오늘(2/27)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현재 40명인 울산대 의대 정원을 100명 이상 확보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건의했습니다. 울산의 1천명 당 의사수는 2.4명, 전문의 비율은 1...
이용주 2024년 02월 27일 -

신세계 중구 혁신도시 부지 개발 지지부진
중구 혁신도시에 복합쇼핑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신세계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사업이 또 다시 장기화될 우려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혁신도시 백화점 부지 매입 이후 약 10년 만인 지난해 8월 첫 행정 절차인 지구단위계획을 마무리 해 오는 2025년 착공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지만, 다음 절차인 건축 ...
정인곤 2024년 02월 27일 -

울산 지방의회 의정활동비 인상 추진
지난해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으로 의정 활동비를 올릴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면서 울산에서도 의정 활동비가 인상됩니다.울산시의회는 의정활동비를 월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리는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고 중구와 남구, 북구, 울주군 의회도 임시회에서 의정활동비를 각각 월 150만 원으로 인상할 예정입니다.
이다은 2024년 02월 27일 -

"울산환경운동연합 파행 운영 조사해야"
영남알프스케이블카 범시민 공동대책위원회 공동대표이자 환경운동연합 전임 회원이었던 김성환씨는 오늘(2/27)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년부터 5년에 걸쳐 환경운동연합에서 거액의 공금이 상습적으로 빠져나갔다며 울산시에 특별감사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 10월 내부 감사결과 ...
이용주 2024년 02월 27일 -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100명 출범
울산강남·강북교육청이 앞으로 2년동안 활동할 제3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를 각각 50명씩 임명하고 오늘(2/27)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두 기관은 위원들에게 피해 학생 회복과 가해 학생 선도 교육이 이뤄지는,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심의를 주문했습니다. 위촉식에 이어 위원들은 '학교 폭력은 범죄가 아닌 갈등입니다...
홍상순 2024년 02월 27일 -

남구 무거동 정골저수지 집중호우 피해 예방
남구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무거동 정골저수지 일대에 190억 원을 투입해 침수예방에 나섭니다. 남구는 오는 2027년까지 연결된 3개 저수지의 용량을 늘려 저수량을 확보하고 수위 계측기와 수위 조절 수문을 설치해 인근 580세대의 침수피해 방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골저수...
정인곤 2024년 02월 27일 -

에스엠랩, '단결정 클러스터' 양극 소재 양산 성공
유니스트 조재필 교수가 창업한 에스엠랩이 고속충전에 쓸 수 있는 배터리 양극 소재인 '단결정 클러스터'를 세계 최초로 양산하는데 성공해 주식회사 금양에 공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단결정 클러스터는 기존에 쓰던 입자를 여러개 붙인 것으로, 15분 충전에도 이론 용량의 86%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스...
홍상순 2024년 02월 27일 -

의사 집단행동 다음주 고비.. 지자체 대응 준비
[앵 커]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전공의들의 인사 이동과 개업의사들의 집단 궐기대회가 겹치는 다음 주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울산에서는 현재까지 큰 피해는 없지만 지자체별로 만약의 상황에 대응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유희정 기자....
유희정 2024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