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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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M> 다 지은 골프장 왜 개장 안 하나 봤더니...
[앵커]최근 골프 인구가 급속히 늘면서 울산 권역에만 5곳의 골프장 건립이 추진된다는 소식 얼마전에 전해드렸는데요,그런데 울주군 온양과 청량지역에 건립중인 골프장은 코스 공사를 마쳤는데도 개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울주군 온양읍 일대에 건립중인 18홀, 82만 제...
이상욱 2024년 05월 21일 -

울주군, 영유아·아동 통합돌봄시설 건립 추진
울주군은 영유아부터 아동, 청소년까지 통합돌봄을 제공하는 ‘아동다봄센터’ 건립을 울산 최초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센터는 언양읍 영화초등학교 내 유휴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실내놀이터와 돌봄교실, 청소년상담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섭니다. 울주군은 오늘(5/21) 울산시교육청에 사업...
이상욱 2024년 05월 21일 -

울산시, '지방재정협의회' 참석.. 국비사업 5건 건의
울산시가 오늘(5/21)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내년도 주요 국비 사업 5건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건의사항에는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과 태화강 국가정원 확장 등 모두 182억 원 규모의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지방재정협의회는 본격적인 정부예산 심의에 앞서 각 지자체의 주요 현안사업...
이돈욱 2024년 05월 21일 -

울산숲 가꾸기 자원봉사단체 발대식
북구가 울산숲 가꾸기 민간 참여를 높이기 위해 2백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를 모집하고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참여단체는 관리구간을 배정받아 월 1회 이상 수목관리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합니다. 북구는 지난해 울산시개부터 옛 호계역까지 도시숲 조성을 마쳤으며 올해는 송정지구 구간에 울산숲 조성 사업을 추...
이다은 2024년 05월 21일 -

폴리텍대학 기계시스템과·AI산업안전시스템과 신설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가 4차 산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오늘(5/21) 신설학과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올해 새로 개설된 학과는 기계시스템과와 AI산업안전시스템과 등 2개과로 학위과정 입학정원은 각각 25명입니다. 이에따라 폴리텍대학은 기존 기계과와 제어과는 폐지하고 개설 학과는 지난해와 같은 6개를...
홍상순 2024년 05월 21일 -

울산시, 주요 교차로에 무정전 전원장치 설치
울산시가 14곳의 주요 교차로에 교통신호기용 무정전 전원장치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정전 전원장치는 정전이 일어났을 때 대체 전력을 공급하는 예비 전원 장치로 공업탑로터리와 태화루사거리 등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 우선 설치됩니다. 울산에서는 지난해 12월 대규모 정전 사고 당시 일부 교통신호기가 작동하지 ...
이돈욱 2024년 05월 21일 -

남구 월평초 등 3곳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
울산시가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보행자 우선도로를 지정해 운영합니다. 보행자 우선도로에서 보행자는 도로의 전 부분으로 통행이 가능하고 운전자는 안전거리를 두고 서행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통행속도를 20km/h까지 제한할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남구 월평초와 바보사거리, 동구 남목어린이집 일원을 우선 ...
이돈욱 2024년 05월 21일 -

울산소방본부장 직급 소방감으로 상향
정부가 원활한 재난 대응을 위해 울산을 비롯해 전북, 충북, 대구 4개 시·도 소방본부장 직급을 소방준감에서 소방감으로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시도 소방본부장은 재난 발생 시 지역 군, 경찰 등을 지휘하는 긴급구조통제단장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데 일부 지역의 소방본부장 직급이 다른 유관기관에 비해 낮았습니다.
이다은 2024년 05월 21일 -

식중독 의심 왜 안 알리나?
[앵커]지난주 초등학교 2곳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100명 가까이 발생한 사실 보도해 드렸는데요,앞서 한 고등학교에서도 10여명이 장염을 앓았던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학교마다 사태를 제대로 알리지 않아 쉬쉬 하는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리포트]지난 7일 이후 A 초등학교에서...
홍상순 2024년 05월 20일 -

<현장M> 지지부진 율현지구..속타는 주민들
[앵커]2026년 완공 예정이었던 울주군 청량읍 율현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아직도 첫 삽을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전체 사업부지 95%에 달하는 개발제한구역이 아직 풀리지 않아서인데, 이주 날짜도 못 받은 주민들의 속은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현장M 이용주 기자. [리포트]울산 율현지구 도시개발사업.울주군청 주변에 공공...
이용주 2024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