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

울산, 도심항공교통 안전기술 개발 동참
[앵커]도시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심항공교통은 안전성을 확보하는 게 필수적인데요.정부가 안전 운용을 위한 핵심 기술 개발 사업을 시작했는데, 울산도 개발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유희정 기자. [리포트]드론 1천 대가 줄지어 하늘로 떠오른 뒤, 서로 엇갈려 비행하며 다양한 형상을 만들어냅니다.핵심 ...
유희정 2024년 05월 16일 -

<현장M> 바닷가에 버린 양심
[앵커]행락지 비양심 행위를 집중 조명하는 현장M,오늘은 바닷가 무질서 현장입니다.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기도 전에 음식물을 해먹고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해가 지고 어둠이 내려앉은 울산 몽돌해변.야영객들이 불을 피워 고기를 구워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
최지호 2024년 05월 16일 -

반려동물 동반 숙박시설 개선비 지원..최대 100만원
울산시가 반려동물 동반 숙박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시설 개선비를 지원합니다. 울산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영업한 숙박업소는, 일반 객실을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객실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도배와 미끄럼 방지 처리, 방음 공사 비용 등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시는 총 예산 5천만원으로 50객실을 지원할 ...
최지호 2024년 05월 16일 -

세계인의 날·성년의 날 기념 행사 19일 개최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한 울산 글로벌 페스티벌이 오는 19일 남구 달동 문화공원에서 열립니다. 페스티벌은 외국인 주민을 위한 공연과 가요제, 체험 프로그램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세계 의상 체험, 출입국 관리, 비자 상담 등의 전시 부스도 운영됩니다. 또 올해 성년이 된 남녀 38명이 한복을 입고 미래를 응원하는 ...
최지호 2024년 05월 16일 -

울산시청 '논 정원' 모내기 행사
울산시청 청사 안에 '논 정원'을 조성한 울산시가 오늘(5/16)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시는 모내기에 사용하는 벼를 '청렴미'로 이름붙이고, 국내산 미꾸라지와 우렁이를 방생해 친환경 농법으로 멥쌀과 흑미, 찹쌀 등을 재배할 예정입니다. 울산시청 논 정원은 시민에게 나락이 익어가는 모습과 먹거리의 소중함, 잊...
최지호 2024년 05월 16일 -

교사 회복·성장 프로그램 천200명 참가
울산시교육청이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마련한 '교원 회복과 성장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이달중에 명상과 요가, 동물 매개 치료 등 23개 강좌를 운영하며 교사 천200여명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사들은 프로그램 참여 전에 교사 심리적 소진 검사인 TBI검사를 받았는데 교사 회복을 지원하...
홍상순 2024년 05월 16일 -

도심항공교통 기술개발 공모..2개 과제 선정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 공모 사업에, 울산시의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과학기술원 등과 협력해 3개 과제를 제출한 결과, '회랑 설계 자동화 기술'과 '기상 관측 기술' 2개 연구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1천억원 규모...
최지호 2024년 05월 16일 -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국가문화유산 지정 예고
남구가 조선 전기 수군성의 축조 방식을 보여주는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이 국가문화유산 지정 도전 22년만에 사적으로 지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남구는 지난 1997년 울산 개운포 경영좌수영성울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된 이후 2002년부터 국가문화유산 지정을 준비해왔으며, 22년만에 성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
정인곤 2024년 05월 16일 -

남울주 학교운영위 "온산 매립장 주민투표해야"
남울주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 위원회는 오늘(5/16) 울주군청 프레스센터에 기자회견을 열고 온산읍 삼평리에 추진중인 폐기물 매립장과 관련해 주민투표를 실시해 의견을 반영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이들은 폐기물 매립장이 들어설 경우 하루 600여 대의 대형 차량 진출입으로 학생 안전에 위협을 줄 것이라며, 온양 온...
이상욱 2024년 05월 16일 -

건설노조, 북항에너지터미널 체불 임금 해결 촉구
전국건설노조 울산건설기계지부는 오늘(5/16)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항 에너지터미널에서 일한 노동자들이 임금 체불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현장 공사를 담당한 하청 업체가 15억 여원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잠적했지만, 시공사는 하청 업체에 돈을 다 줬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정인곤 2024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