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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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국 허난성과 11번째 우호 협력 도시 체결
울산시가 오늘(5/27) 중국 허난성과 우호 협력 도시 협약을 맺고 경제와 문화 체육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지난해 10월 제14차 동북아시아지방자치단체연합 총회 기간에 우호 협력 교류 의향서를 주고받은 결과, 허난성이 울산의 11번째 우호 협력 도시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에서 열린 ...
최지호 2024년 05월 27일 -

지역 5개 대학 '울산 주소 갖기' 캠페인 돌입
울산시와 지역 대학들이 '울산 주소 갖기' 릴레이 캠페인에 돌입합니다. 참여 대학은 울산대와 폴리텍대 울산캠퍼스, 울산과학대, 춘해보건대, 울산과학기술원 등 5곳이며, 울산시는 전입 신고를 마친 재학생 1천명에게 최대 30만원의 생활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울산은 최근 3년 동안 인구 순유출의 56%를 청년 인구가 차지...
최지호 2024년 05월 27일 -

번뜩 아이디어 공모전..상금 300만원
울산시교육청이 '2024년 울산교육 번뜩 아이디어 제안마당'을 공모합니다. 최대 4인까지 공동 제안이 가능하며 오는 7월7일까지 더 나은 울산교육을 실현할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됩니다. 예선을 통과하면 오는 9월에 본선 제안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며 상금은 최대 300만원입니다.
홍상순 2024년 05월 26일 -

울주군,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울주군은 행안부가 주관하는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3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특색 발굴부터 성숙까지 입체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 44개 지자체가 신청해 울주군 등 10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상욱 2024년 05월 26일 -

원전 인근 지자체도 연간 약 10억 원 예산 지원
지방재정법이 개정되면서 별도 예산을 받지 못하던 원전 인근 지자체도 예산을 지원 받게 되면서 울주군을 제외한 4개 지자체도 연간 약 10억 원의 예산을 배분 받을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오는 8월 2차 추가경정 예산안에 원자력 발전 지역자원 시설세를 편성하고 각 구군에 예산을 배분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2019년부...
정인곤 2024년 05월 26일 -

허위 유치권 행사 시공사 관계자 기소
시행사에게 공사 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현관문을 용접해 수분양자들의 입주를 막았던 남구의 모 아파트 시공사 대표와 임원들이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울산지검 형사5부는 이들이 시행사로부터 공사대금 145억 원을 받지 못했다며 아파트에 유치권을 행사하고, 수분양자들의 입주가 시작되자 보일러 부품을 제거하고 전기선...
유희정 2024년 05월 26일 -

울산시, 중국 허난성과 경제·문화 교류 논의
중국을 방문 중인 울산시 대표단이 오늘(5/26)부터 중국 문명의 발상지인 허난성을 방문해 경제·문화교류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표단은 울산시가 추진 중인 세계적 공연장 벤치마킹을 위해 4개의 공연장과 3천4백 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는 정저우대극원을 방문했습니다. 내일(5/27)은 울산시와 허난성의 교류 확대를 위해...
이돈욱 2024년 05월 26일 -

부쩍 늘어난 국제 범죄...대책은?
◀ 앵 커 ▶ 일자리를 찾아 울산을 찾는 외국인이 늘면서 관련 범죄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범죄 종류도 차량털이에서 마약까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 ◀ 리포트 ▶ 저녁시간 한 주택가 골목. 차량에서 내린 외국인 남성이 다른 남성과 반갑게 인사합니다. 중앙아시아에서 온 이 남성은 이날 15만 원 ...
정인곤 2024년 05월 26일 -

미포·온산국가산단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
[앵커]지역에서 생산한 에너지를 곧바로 그 지역에서 사용해 송전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다음 달 시행됩니다.이 법에 따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선정되는 곳은 전기 요금을 줄일 수 있어 기업 유치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여기에 정부가 전력 소비가 많은 반도체 분야에 투자를 집중하겠다고...
유희정 2024년 05월 24일 -

2025학년도 대입 정원 확정.. 울산대 의대 110명 선발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을 최종 확정하면서 울산대학교 의대는 내년에 모두 110명을 선발하게 될 전망입니다. 대교협은 오늘 오후 열린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이 시도교육감과 대학총장, 학부모 대표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산대학교 의대는 ...
정인곤 2024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