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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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지자체 정부합동평가 북구·중구 '우수'
울산시는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에서는 북구가 정성평가에서는 중구가 각각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목표치 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에서 북구는 96.4%의 지표 달성률을 기록했고, 우수 사례 선정 기여를 평가하는 정성평가에서 중구는 17개 지표 가운데 13개가 우수사례로 인용됐습니다. 이번 평가 결과에...
이돈욱 2024년 07월 01일 -

울주군립병원 우선협상 대상 '부산 온종합병원'
울주군이 울주군립병원 우선 협상 대상자로 부산의 온종합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군립병원 위탁 운영 제안에 참여한 3개 의료기관을 심사한 결과 700병상 규모의 온종합병원이 최고점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주군과 온종합병원이 진료과와 인력 투입 등 세부 운영 계획에 합의할 경우, 군립병원은 이...
최지호 2024년 07월 01일 -

어린 자녀 두고 12시간 외출한 엄마 '벌금형'
울산지법 형사 1단독은 어린 자녀들을 남겨 두고 장시간 집을 비운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 12월 한 살과 생후 4개월인 두 딸이 잠든 사이 집에서 나가 12시간쯤 뒤 돌아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아동학대 정황으로 볼 때 죄책이 가볍지 않지만 ...
최지호 2024년 07월 01일 -

교육청, 위(Wee) 프로젝트 시범사업자 선정
울산시교육청이 교육부가 학생 정서와 심리 문제 관리를 위해 시범 운영하는 '위(Wee)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4개 시범 사업자 가운데 하나로 선정된 울산시 교육청은 위 클래스의 상담 기능을 강화화 전문가 확대 배치에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위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정서와 심리 문...
최지호 2024년 07월 01일 -

해수욕장 개장 첫 휴일.. 장마에 피서객 발길 '뚝'
[앵커]울산지역 해수욕장이 개장 후 첫 휴일을 맞았지만 날씨 탓에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오전에는 요란한 장맛비가 내린데다, 강풍주의보까지 발효되며 서핑을 배우려는 사람들만 간간히 볼 수 있었습니다. 정인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은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수심이 낮고 파도가...
정인곤 2024년 06월 30일 -

강풍주의보 속 장대비..울산 지역 피해 신고 이어져
울산에도 굵은 장대비에 강한 바람이 불며 비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오늘(6/30) 오전 6시 47분쯤 울주군 청량읍의 한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는 등 모두 2건의 신고가 접수돼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경찰청도 7건의 도로 침수 우려 신고가 접수됐지만, 현재는 모두 소통이 원활한 상황이라고 설명했...
정인곤 2024년 06월 30일 -

남구 석유화학공단 공장에서 불.. 신고 이어져
오늘(6/30) 오후 3시 15분쯤 남구 석유화학공단에 위치한 한국무브넥스 공장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32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른다는 시민들의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프레스 기기 인근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
정인곤 2024년 06월 30일 -

교통사고 내고 음주측정 거부 '징역 1년'
울산지법 형사1단독 이성 판사는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몰던 승합차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났다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
최지호 2024년 06월 30일 -

울주군 두서면 2개 마을..생활여건 개선사업 30억 확보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은 울주군 두서면 2개 마을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4년간 30억 원을 지원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활천마을과 구량 송정 마을에는 올해 하반기부터 생활 환경과 마을 환경 개선, 주택 정비, 지역 역량 강화 등의 사업이 ...
조창래 2024년 06월 30일 -

옛 언양터미널 부지 활용 방안 없이 방치
울주군이 197억 원이 매입한 옛 언양터미널 부지가 구체적인 활용 방안이 없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울주군의회는 언양터미널 부지를 개발하려면 울산시가 자동차 정류장 용도로 묶여있는 도시계획시설을 해제해야 하는데, 울주군이 정류장 대체 부지를 확보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의회는 울주군이 울산시...
유영재 2024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