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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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소기업인과 함께하는 도시락 토론회’개최
울산시는 오늘(7/2) 울산과학기술원 산학융합캠퍼스에서 울산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주제로 중소기업인과 함께하는 도시락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는 김두겸 시장과 이윤철 상공회의소 회장,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함께 도시락을 먹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각종 건의 사항 제안과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조창래 2024년 07월 02일 -

동구 악성 민원인 52명.. 전국 기초지자체 '최다'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악성 민원 실태를 조사한 결과 동구가 52명으로 전국 기초 지자체 가운데 악성 민원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악성 민원인은 2,784명에 달했고 중앙행정기관 중에는 국토교통부, 광역지자체 가운데는 서울시가 가장 많았습니다. 유형별로는 상습·반...
이다은 2024년 07월 02일 -

언양 임시터미널 부지 '공간혁신지구' 선정
울주군 언양 임시 시외버스터미널 부지가 자유로운 개발이 가능한 국토교통부의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울주군은 해당 부지에 임대주택과 창업지원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건물 2개동을 건설해 청년 일자리와 주거, 문화편의의 복합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공간혁신구역은 도심의 성장거점 조...
이돈욱 2024년 07월 02일 -

공무원노조·전교조, 임금 인상 요구안 발표
전국공무원노조 울산본부와 전국교직원노조 울산지부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두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 공동 대응에 나선 가운데 공무원노조는 임금 8.1% 인상안을 전교조는 9.4% 인상안을 각각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현실적인 인건비 상승을 요구하며 열악한 인건비 수준이 하위직 공무원 퇴직...
정인곤 2024년 07월 02일 -

백일해 환자 급증.. 부산·경남에 30% 집중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환자 대다수가 부산·경남에 집중돼 울산시가 예방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14명이었던 백일해 환자는 올해 4,450명이 발생해 317배 늘었고 이 가운데 30%인 1,300여 명이 부산과 경남에서 발생했습니다. 울산시는 지역 발생 환자가 7명에 그치고 있지만 집단...
조창래 2024년 07월 02일 -

"재정 기반 확보.. 살기 좋은 울산시 만들겠다"
[앵커]민선8기 울산시가 출범 2년을 맞으며 반환점을 돌았습니다.울산시는 지난 2년간 울산의 재정적 기반을 확보하는 데 공을 들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남은 2년 동안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희정 기자. [리포트]민선8기 울산시가 전반기 2년 동안의 업적 중 첫 번째로 꼽은 것...
유희정 2024년 07월 01일 -

제31대 울산해양경찰서장에 안철준 총경 취임
울산해경 제31대 서장으로 안철준 총경이 취임했습니다. 경남 함안 출생인 안 서장은 1996년 순경으로 해양경찰 생활을 시작해 남해지방청 광역수사대장, 본청 경비작전과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안 서장은 끊임없는 훈련과 노력으로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다은 2024년 07월 01일 -

중구 조직개편 교통환경국 신설
중구는 국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통해 교통환경국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각 부서의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과는 경제정책과, 교육지원과는 교육체육과, 민원지적과는 공간정보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중구는 주민 삶과 밀접한 기능을 수행하는 부서를 신설하거나 승...
이다은 2024년 07월 01일 -

위기 상황 시민에게 긴급 돌봄 신속 지원
울산시는 주 보호자가 사고로 자리를 비울 경우 혼자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취약 계층에게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긴급 돌봄 서비스는 가사 지원, 재가 돌봄, 이동 지원 등으로 하루 최대 8시간 한 달에 최대 72시간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 요금은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되지만 앞으로 ...
이돈욱 2024년 07월 01일 -

울산시, 공장 건축허가 행정절차 개선 추진
울산시가 대규모 공장에서 발생하는 건축허가 과정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행정절차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형 공장은 전체가 하나의 대지로 간주돼 건축 허가나 준공이 한 번에 1개의 건축물만 가능했지만, 긴급한 경우 병합 처리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단축하고 관련 법령 개정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이돈욱 2024년 07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