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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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수돗물 상표명·표어 문구 공모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울산 수돗물 상표명과 관련 표어를 만들기 위해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상표명에는 울산 수돗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내용이 담겨야 하며, 참가는 전국에서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서울은 ‘아리수’, 부산은 ‘순수 365’ 등 각 지자체들은 자체 수돗물 브랜드를 만들어 이미지 제고에 활...
유희정 2024년 07월 22일 -

청년활동사업 중간점검.. 애로사항 지원
울산시는 지역에서 활동중인 청년활동지원사업 12개 팀에 대해 활동 점검을 벌입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사업 추진이나 회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합니다. 현재 울산에서는 자원봉사활동과 관광명소 발굴, 정원 조성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로 구성된 12팀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희정 2024년 07월 21일 -

울산보건환경연구원, 식품 미생물 분석 능력 입증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영국 식품환경연구청 국제공인 숙련 프로그램에서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연구원은 장출혈성대장균과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등 2개 항목에 참여했고, 두 항목 모두 만족 평가를 얻었습니다.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의 국제공인 프로그램은 식품과 환경 분야 검사의 정확도와 ...
유희정 2024년 07월 21일 -

경찰·소방공무원 순직 특별승진시 연금 상향 추진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은 특별위로금 지급대상을 공상경찰관으로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제복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한 5개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업무 강도가 높아 질병이나 부상에 취약한 경찰과 소방관을 위한 것으로, 순직 시 특별승진한 계급에 맞게 연금 등 각종 급여를 산정해 실질적인 보상을...
조창래 2024년 07월 21일 -

울산형 글로벌 브랜드 컨벤션 육성..마이스관광 울산포럼 개최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4일 유에코에서 '대한민국 대표 산업특화 마이스관광도시, 울산’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산업특화 마이스관광도시로서의 울산의 입지를 다지고, 울산 주력산업과 연계한 울산형 시그니처 글로벌 컨벤션 육성과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습니다. 또 포럼 다음 날인 25...
조창래 2024년 07월 21일 -

허위 주문으로 엉뚱하게 배달시킨 30대 덜미
울산 남부경찰서는 식당에 허위로 전화해 음식을 주문한 3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오후 5시 20분쯤 남구의 한 공중전화에서 가게로 전화해 피자 등 5만 원 상당 음식을 엉뚱한 곳으로 배달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가게에 다시 주문 전화를 하자 발신자 번호를 추적해 공...
유영재 2024년 07월 21일 -

조폭 보복 두려워 위증.. 노래방 업주 벌금형
울산지법 형사4단독은 법정에서 허위 진술을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울산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는 이 남성은 지난해 9월 법원에 증인으로 출석해 조직폭력배간 폭력 사건을 목격하고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진술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이 남성이 폭력배들의 보...
최지호 2024년 07월 21일 -

울산 은둔 청년 1만 명.. "용기 내서 도움 청해야"
[앵 커] 울산에서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은둔청년의 숫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은둔청년들이 스스로 용기를 내서 지원기관에 도움을 요청해야하는데요. 더불어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기관도 함께 늘어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영재 기자 [리포트] 2년 가까이 집에서 은둔...
유영재 2024년 07월 21일 -

"일단 만들고 보자?".. 국보 기념품 4년째 금고에
[앵 커] 울주군이 천전리각석을 전국에 홍보하겠다며 4년 전에 순은 메달 2백 개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받겠다고 신청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어 4년째 금고에 보관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천전리각석의 공식 명칭마저 바뀌면서 아예 사용처가 애매해졌습니다. 유영재 기자 [리포트] 국보인 천전리각석 기념 ...
유영재 2024년 07월 19일 -

내진 기준 강화됐지만.. 손 못 대는 민간 건축물
[ 앵 커 ] 최근 부안 지진을 포함해 한반도 전역에서 지진 발생이 점점 잦아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건물 내진 성능에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정부가 내진 설계 기준을 강화했지만 민간 건물에는 이를 강제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유희정 기자. [ 리포트] 경로당 건물 외벽 한 면에 거대한 구조물이 붙어 있습니...
유희정 2024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