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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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아프다면 대처법은?
◀ 앵 커 ▶ 전국 각지에서 응급실을 제때 이용하지 못해 환자가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런 와중에 응급실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 연휴가 다가옵니다. 연휴 기간에 몸이 아프거나 다쳤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유희정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리포트 ▶ 울산에서는 그동안 모든 응급실이 중단 없이 ...
유희정 2024년 09월 13일 -

울산대·UNIST 수시 경쟁률 '상승'
◀ 앵 커 ▶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마감 결과 UNIST와 울산대 모두 경쟁률이 상승했습니다. 의대 광풍 속에서도 UNIST와 울산대 이공계 학과를 지원한 수험생이 늘었습니다. 최지호 기자 ◀ 리포트 ▶ UNIST는 465명 모집하는 수시모집에 6천595명이 지원했습니다. 개교 이래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원서를 내 평균 경쟁률만...
최지호 2024년 09월 13일 -

김영길 중구청장, 선거법 위반 무죄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허위 당원을 모집한 혐의를 받아온 김영길 중구청장에게 최종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9/13) 공직선거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구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중구에 주소지를 두지 않은 80명가량을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가...
최지호 2024년 09월 13일 -

중앙초·학성초, 사물인터넷 기반 미래학교로 조성
울산시교육청이 중앙초와 학성초를 사물인터넷 기반으로 학교를 운영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625억 원의 민간투자를 받아 오는 2027년까지 미래학교 조성을 마친 뒤 20년 동안 임대료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오래된 학교 건물을 미래형 수...
최지호 2024년 09월 13일 -

북구 CCTV 검색 서비스 국무총리상 수상
북구의 GIS 기반 CCTV 영상 정보검색 서비스가 행정안전부의 정보통신서비스 우수사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CCTV 영상 속 인물을 지도를 바탕으로 쉽게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난 2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GIS 기반 검색 서비스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실종자를 빠르게 찾아내...
이다은 2024년 09월 13일 -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 지자체가 강제 견인
무단 방치돼 각종 안전 문제를 일으키는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제재 조치가 강화됩니다. 울산시는 조례를 제정해 내년부터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를 강제로 견인하고 견인 비용을 이동장치 업체에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그동안 전용 주차구역을 만드는 등 자정 작용을 유도했지만 무단 방치 문제가 계속...
유희정 2024년 09월 13일 -

9월분 울산 재산세 2천억 원‥ 1.7% 증가
울산시가 9월 정기분 재산세 2천억 원을 부과하고 납부 독려에 나섭니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 일부와 토지를 대상으로 하는데, 지난해보다 1.7% 가량인 35억 원이 늘어났습니다. 울산시는 지역에 산업단지와 공공주택단지가 잇따라 건설되면서 토지분 재산세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유희정 2024년 09월 13일 -

간호조무사 대리 수술시킨 의사 항소심도 '실형'
간호조무사에게 590회 가까이 대리 수술을 맡겨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의사에게 항소심도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부산고법 울산재판부 형사1부는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고 요양급여비를 타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울산의 한 병원장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병원장 A씨는 5명의 다른 의사들...
최지호 2024년 09월 13일 -

용연 음식물자원화 처리장 운영사 체납금 71억 원
용연 음식물자원화 처리장 운영사가 내지 않고 있는 체납금이 7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해 울산시는 운영사가 바이오가스 순도 미달 등 계약조건 위반으로 93억 원의 위약금과 부담금을 부과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71억 원을 체납하고 있으며, 채권 확보를 ...
조창래 2024년 09월 13일 -

비만 오면 조마조마 '속심이 보'‥ 30년 만에 정비
◀ 앵 커 ▶ 조금만 비가 많이 와도 물에 잠겨 사고가 잦았던 북구 속심이 보가 정비됩니다. 주민들의 잦은 민원에도 30년 넘게 방치돼 왔는데 북구가 국비를 확보해 제대로된 통행로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퇴근시간 차들이 줄지어 늘어서 강을 건넙니다. 차들이 아슬아슬하게 건너는 건 제대...
이다은 2024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