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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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숨진 현대차 '압수수색'‥ 사고 수사 '속도'
◀ 앵 커 ▶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오늘(12/2) 현대차 울산공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이 수사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되며 사고 원인 규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 ◀ 리포트 ▶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현대차 울산공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지난달 19일 차량 성능 시험...
정인곤 2024년 12월 02일 -

사랑의 온도탑 제막‥줄어든 목표액
◀ 앵 커 ▶ 울산사랑의열매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이 오늘(12/2)부터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얼어붙은 지역 경기 상황을 감안해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줄였다는데, 개인 기부 참여율이 100도 달성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주 기자. ◀ 리포트 ▶ 연말 모금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이 불을 ...
이용주 2024년 12월 02일 -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개원 '원전해체 기술 축적'
국내 유일의 영구 정지 원자력발전소 해체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이 오늘(12/2) 개원식을 열고 정식 출범했습니다. 부산과 울산의 경계인 기장군과 서생면 일대 7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건립된 연구원은, 사무동과 연구동, 실증분석동 등을 갖추고 원전 해체 산업의 기술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연...
최지호 2024년 12월 02일 -

울산시민연대 "미디어파사드 등 예산 삭감해야"
울산시민연대는 오늘(12/2)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가 예산을 삭감하거나 면밀히 검토해야 할 사업들을 제시했습니다. 시민연대는 93억 원이 투입되는 시청사 미디어파사드와 문수야구장 유스호스텔, 57억 원짜리 주차장 건립 등 8개 사업의 예산을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여천매립장 파...
유영재 2024년 12월 02일 -

울산경찰청, 새로워진 112신고 앱 홍보 영상 공개
울산경찰청이 새로워진 112신고 앱 홍보 영상을 제작해 SNS에 공개했습니다. 새 112신고 앱은 위치정보시스템 GPS를 이용해 말을 하지 않아도 신고자가 있는 곳으로 경찰이 출동하는 기능이 지원됩니다. 울산경찰청은 오는 20일까지 보다 간편해진 112신고 앱을 알리기 위한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최지호 2024년 12월 02일 -

'사랑의 온도탑' 제막‥ 목표액 1억원 줄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오늘(12/2) 오후 시청 햇빛광장에서 열립니다.(열렸습니다.) 다음 달 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의 목표액은 71억 5천만 원으로 지난해 목표액보다 1억 원이 줄었습니다. 공동모금회는 전체 모금액 대비 20%대 수준인 개인 기부를 늘리...
이용주 2024년 12월 02일 -

울산 정원·공원 음수대 수질 '적합'
울산의 주요 정원과 도시공원에서 설치된 음수대 수돗물 수질이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대공원, 울산체육공원, 선암공원, 대왕암공원의 음수대 15개를 검사한 결과 모두 수질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검사 결과는 음수대에 붙은 수질 ...
유영재 2024년 12월 02일 -

연구원 3명 숨진 현대차 울산공장 압수수색
울산경찰청과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19일 사고로 연구원 3명이 숨진 현대차 울산공장과 남양연구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30여 명을 투입해 사고가 발생한 전동화 품질사업부와 안전 담당 부서에서 사고 당시 작업 자료 등을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별도로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
정인곤 2024년 12월 02일 -

무단횡단 70대 여성 오토바이에 치여 숨져
어제(12/1) 오후 6시 40분쯤 남구 무거동의 7차로 도로에서 횡단보도가 없는 곳에서 길을 건너던 70대 여성이 오토바이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어두워 보행자를 보지 못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인곤 2024년 12월 02일 -

옛 강동초 울산미래교육관으로‥ 2026년 9월 개관
울산미래교육관이 2026년 9월 개관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북구 정자동 옛 강동초 부지에서 기공식을 열고 478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의 미래형 교육 공간 건립에 착수했습니다. 교육관은 지속 가능한 교육을 주제로 첨단 융합 체험관과 연구관, 놀이터 등으로 구성돼 연간 13만 명의 시민이 ...
최지호 2024년 1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