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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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교사노조·전교조와 단체협약 체결
울산시교육청이 울산교사노동조합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울산지부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교원 업무 정상화 조치와 교원 휴가 보장, 교육활동 보호·교권 신장 등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각 노조와 개별적으로 교섭을 진행했으며 17개 항목에 대해서...
이돈욱 2024년 12월 17일 -

울산시의회 2025년 회기 확정‥ 2월12일 첫 임시회
울산시의회는 오늘(12/17) 2025년 회기 운영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내년 첫 임시회는 2월 12일부터 2주간 열리며,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으로부터 2025년도 주요 업무를 듣고 각종 조례안을 처리합니다. 또 내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을 심사할 2차 정례회도 올해와 같은 45일간 열릴 예정입니다. 다만 내년 초로 미뤄진...
조창래 2024년 12월 17일 -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천하장사 우승상금 기부
울주군청 소속 해뜨미씨름단이 오늘(12/17) 어려운 지역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성금은 지난달 29일 열린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해뜨미씨름단이 최강단전 우승을 거둬 받은 상금으로 마련했습니다. 올해 4년 차로 접어든 해뜨미씨름단은 전국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유영재 2024년 12월 17일 -

울산시 "2024년, 미래 발전을 위한 역량 확보"
울산시가 2024년 한 해를 미래 발전을 위한 역량을 높인 시간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먼저 교육과 기회 발전 특구, 도심융합특구 등에 울산이 잇따라 선정돼 기업과 인재 유치의 기회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버스노선 개편과 수소시범도시 조성, 달빛 어린이병원 개소 등을 통해 시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유희정 2024년 12월 17일 -

김두겸 시장 "기혼·다자녀 구직자에 취업 가산점"
김두겸 울산시장이 오늘(12/17) 열린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지역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김 시장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혼이나 다자녀인 구직자에게 가산점 등을 주는 기업 특별채용 제도를 내년 회의 안건으로 제안했습니다. 또 부서와 내용별로 분산돼 있는 각종 아동 관련 수당이나 혜택을 하나로...
유희정 2024년 12월 17일 -

울산시, 울산공항에 국제 부정기노선 취항 추진
울산시가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내년 공업축제 기간 동안 국제선 항공기 취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공업축제 기간 해외의 우호협력도시를 한 곳을 2회 왕복하는 국제 부정기 노선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취항 대상 도시를 선정하고 항공편을 확보하...
유희정 2024년 12월 17일 -

울산시, 내년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비용 지원
울산시가 내년부터 건강관리 이용권을 사용하는 산모와 신생아에게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합니다. 지원금은 본인부담금에서 10%를 제외한 금액 중 책정되며, 첫째는 20만 원, 둘째는 30만 원을 지급하고, 셋째 이상은 최대 40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은 내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면서 울산에 출생신고를 하고, ...
유희정 2024년 12월 17일 -

옥교동 공동주택 사업, 조건부 심의 통과
울산시는 최근 개최한 건축주택 공동위원회에서 중구 옥교동의 공동주택 사업을 조건부 통과했습니다. 이 사업은 지상 49층 규모로 4개 동, 654세대를 짓는 사업으로, 울산시는 심의 결과 지하 주차장 침수방지와 전기차 주차장 화재 예방대책 등 안전시설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또 단지 내 차량 진출입이 원활하도록 인근 ...
유희정 2024년 12월 17일 -

울산시 긴급 대책회의‥ "혼란 없도록 최선"
울산시는 오늘(12/16)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김두겸 시장 주재로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김 시장은 중앙정치가 혼란스럽더라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는데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소비 진작을 위해 내년 예산 조기 집행 준비를 철저히 하고 계획된 행사도...
조창래 2024년 12월 16일 -

'때리고 운전대 꺾고'‥ 생명 위협해도 솜방망이 처벌
[앵커]운전 중인 택시 기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법으로는 가중처벌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정식 재판도 없이 벌금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좀처럼 근절되지를 않고 있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택시 조수석에 탄 남성이 갑자기 운전 중인 택시 기...
이다은 2024년 1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