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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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청렴교육 강화.. 온라인 교육 시행
울산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청렴서약과 청렴 자가학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송철호 울산시장이 공직자 청렴서약에 서명하고 울산시 직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반부패 청렴 교육을 받습니다. 청렴 서약은 공무원으로서 지위·권한을 남용하거나 금품·향응을 받지 않고,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배제...
유희정 2021년 07월 21일 -

아파트 주차 차량 9대 펑크 낸 60대 집행유예
울산지법은 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과 9월 사이 울산 모 아파트 내 도로에 주차된 차량 9대의 바퀴에 대못 등으로 구멍을 내 170만원 상당 피해를 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해당 차들이 통행을 방해한 상태로 주차돼 있어 이같이...
옥민석 2021년 07월 21일 -

중구 야산에 불.. 임야 100㎡ 태워
오늘(7/21) 오후 12시 36분쯤 중구 다운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00제곱미터를 태우고 45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과 울산시는 산불진화인력 40명을 투입해 진화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인곤 2021년 07월 21일 -

영남권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영남권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이 오늘(7/21) 북구에 문을 열었습니다.북구 공공산후조리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산모실과 신생아실 28개를 포함해 산모와 출생아의 건강 지원사업을 위한 교육실 등으로 구성됐습니다.공공산후조리원은 오는 2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며 현재 10월까지 예약은 모두 완료가 됐다고...
정인곤 2021년 07월 21일 -

'속옷 빨래 숙제' 초등교사, 국민참여재판서 집행유예
초등학생 제자들에게 속옷 빨래 숙제를 내주고, 성적으로 부적절한 표현이 담긴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된 교사가 국민참여재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울산지법 형사12부 황운서 부장판사는 초등학교 남자 교사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을선고했습니다.A씨는 지난해 4월 초등학교 1...
옥민석 2021년 07월 21일 -

장애인 '거주'시설 아니라 인권침해 조사 못한다
[앵커]인권유린이 벌어진 장애인보호작업장, 그동안 인권실태조사가 실시됐음에도 적발된 건이 없었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저희 울산MBC 취재진이 확인해보니 장애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는 한번도 시행된 적이 없었습니다. 왜 그런 건지, 김문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장애인 ...
김문희 2021년 07월 21일 -

영남권 유흥시설 집단감염 심각.. 울산 '아직 2단계'
◀ANC▶부산에서 이른바 '원정 영업'을 온 유흥주점 종업원들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이제 20명까지 늘어났습니다.경남과 부산은 유흥주점발 집단감염이 심각해지면서 잇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3단계로 올리고 있습니다.하지만 울산은 아직 2단계를 유지하고 있어서 유흥시설 이용객이나 종사자들...
유희정 2021년 07월 21일 -

신설 역명 '북울산역', 역명심의위원회 심의 준비
신설 역사명으로 북구가 제출한 북울산역에 대한 역명심의위원회의 심의가 아직 열리지 않았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은 국토교통부와 역명심의위원회에 새로운 역명인 북울산역의 심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구는 이번 신설 역명 통과가 확정되면 광역철도 역명 부기를 통해 올해 순국 100주년을 맞는 박상진 의사 ...
정인곤 2021년 07월 21일 -

울산의료원 건립부지 확정..관건은 '예타 면제'
◀ANC▶울산시가 설립을 추진하는 공공의료원 건립부지가 북구 북부소방서 인근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로써 공공의료원 사업 추진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인데, 관건은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면제를 받기 위한 전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공공의료원 건립부지로 선정된 울산북부소방서...
유영재 2021년 07월 21일 -

[공해가 암을 일으킨다] 공해 차단 녹지 사라지나.. 대규모 아파트 추진
◀ANC▶공단의 유해물질을 막아 주는 남구 무거동 자연녹지에대규모 아파트 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최종 결정은 울산시가 내리게 되는데, 지역 주민들과 환경단체는 공해 차단 녹지를 훼손하면 안 된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남구 무거동에 펼쳐져 있는 20만 5천 240제곱미터 규...
유희정 2021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