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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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기업체, 무더위 휴식제 도입해 달라" 요청
울산시는 최근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지역 기업체들에 근로자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내용의 서한문을 울산시장 명의로 보냈습니다. 울산시는 여름철 작업을 하다 온열질환에 걸리는 근로자가 늘어나고 있고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해야 하면서 온열질환 위험이 더 높아졌다고 우려했습니다. ...
유희정 2021년 07월 27일 -

석유관리원 이사장, 차동형 전 테크노파크 원장 취임
차동형 전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이 한국석유관리원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차 이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2018년부터 3년 동안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을 역임했습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와 석유대체연료의 품질검사와 시험분석, 유통 감시와 점검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
유영재 2021년 07월 26일 -

울산 선수단 첫 금메달은 양궁 강채영
도쿄올림픽에 출전중인 울산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양궁의 강채영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강채영은 어제(7/25) 장민희, 안산과 함께 출전한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우리나라 여자 양궁 단체전 올림픽 9회 연속 금메달에 일조했습니다. 5년전 리우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1점차로 아쉽게 탈락해...
정인곤 2021년 07월 26일 -

공공의료원 예타 면제, 광주시-울산시 협력
울산시와 광주시는 오늘(7/26)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지방의료원 설립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지방의료원 설립 추진에 필요한 정보 공유와 예타 면제 공동 요청, 지방의료원 설립을 위한 정치권 협력 촉구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방의료원이 없는 울산시와 광주시는 각...
옥민석 2021년 07월 26일 -

코로나19 여파에 물놀이장 대부분 미개장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울산지역 대부분 지자체가 운영하는 물놀이장이 코로나19 여파로 미개장 방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름철 10만 명 이상이 찾던 중구 물놀이장을 포함해 북구와 남구, 동구는 물놀이장 운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수영장이 아닌 공원 형태로 운영하는 울주군은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거리두...
정인곤 2021년 07월 26일 -

울산도 내일부터 3단계.. 일부 조치는 완화
◀ANC▶정부가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모두 상향하기로 하면서 울산도 내일(7/27)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합니다.다만 울산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안정된 점을 고려해 일부 방역조치는 완화됩니다.유희정 기자. ◀END▶ ◀VCR▶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은 정부의 결정에 따...
유희정 2021년 07월 26일 -

석화공단 해마다 불기둥에 검은 연기..주민 불안
◀ANC▶울산에 있는 대형 석유화학공장 굴뚝에서 이따금씩 불꽃이 이는 모습, 보셨을 겁니다.화학공장이 가동을 멈췄을 때 공장 내 잉여 가스를 불에 태워 배출하는 플레어스택 공정 때문인데요.국가산단 건설 이후 수십년 동안공해를 감내해온 인근 주민들은강제연소에서 비롯하는 피해에 대해보다 면밀한 대책을 요구하...
이용주 2021년 07월 26일 -

비대면 근무 공공기관 정보보안 실태 점검
울산시가 시 소속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이번 달까지 정보보안 점검과 자문을 벌입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코로나19 유행으로 공공기관의 비대면 근무 등이 늘어나면서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높아진 데 따른 것입니다. 점검 대상은 울산연구원 등 10개 산하기관으로 단말기 보안과 정보통신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유희정 2021년 07월 26일 -

초등 1~2학년 여름방학 생활안내 영상 제작
울산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여름방학 안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첫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1학년과 아직 방학생활이 익숙하지 앟은 2학년 학생,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방학생활을 담았습니다. 특히 도산초등학교 1, 2학년 학생이 직접 출연해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선생님이 답하는 방식으로 ...
유영재 2021년 07월 26일 -

내년 특수교육학생 전자카드 도입 '불편 해소'
내년 3월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 '전자카드'가 도입돼 사용자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현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부모는 치료 또는 방과후교육지원을 받을 경우 직접 결제한 뒤 영수증을 모아 매달 청구해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전자카드가 도입되면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해 카드 또는 인터넷 결제서비스를 ...
유영재 2021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