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

울산시 "여름휴가 울산에서 보내 달라" 호소
송철호 울산시장은 오늘(7/29)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여름휴가를 울산에서 보내 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대시민 담화문을 통해 최근 수도권과 부산 등 타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고, 울산도 델타변이 집단감염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동과 모임이 많...
유희정 2021년 07월 29일 -

리얼돌 체험방 주변 학교 10개..그래도 단속 어렵다?
◀ANC▶성인용 인형을 체험하는 영업시설, 속칭 리얼돌 체험방이 동구에서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체험방 주변에는 10개가 넘는 학교가 있는데 이런 시설이 들어온 것이 황당하다는 반응인데, 정작 단속할 방법은 없는 상황입니다. 정인곤 기자가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END▶ ◀VCR▶동구 일산동의 ...
정인곤 2021년 07월 29일 -

오늘 울산 신규확진 18명.. 누적 확진 3,188명
오늘(7/29)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발생헀습니다. 부산 유흥주점 종업원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1명 더 늘었고 나머지 17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입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 188명입니다.//
유희정 2021년 07월 29일 -

선장 잃은 메가시티 순항할까 '초당적 협력 다짐'
◀ANC▶울산과 부산, 경남이 함께 모여 특별지방자치단체를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부울경 연합을 주도하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자리를 잃은 데다 부산시장도 바뀌어서 업무의 추진력이 예전만 하겠냐는 우려도 있지만, 세 시도가 모두 초당적인 협력을 다짐했고 정부도 지원을 약속했습니다.유...
유희정 2021년 07월 29일 -

울산공단 일부 기업 오염물질 배출총량 늘어
국내 500대 기업이 최근 5년 새 연간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을 절반 이상 줄였지만 울산공단의 일부 기업들은 오염물질 배출총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굴뚝자동측정기기인 TMS를 부착한 77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기오염물질 총량이 2015년 31만6천 톤에서 지난해 13만9천...
이상욱 2021년 07월 29일 -

전국 최초 해상 캠핑장 다음달 16일 개장
전국 최초 바다 위 캠핑장인 북구 '당사현대차오션캠프'가 다음달 16일 문을 엽니다. 북구는 이에 따라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캠핑사이트 20면에 대한 이용객 예약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이 캠핌장에는 현대자동차 노사의 사회공헌기금 30억 원 등 사업비 41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
정인곤 2021년 07월 28일 -

'속옷 빨래 숙제' 초등학교 교사, 판결 불복 '항소'
초등학생 제자들에게 속옷 빨래 숙제를 내주고 성적으로 부적절한 표현이 담긴 댓글을 달아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교사가 항소했습니다. 지난 21일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린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교사 A씨는 1심 판결 자체를 부인하고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검찰은 이 교사에 대...
정인곤 2021년 07월 28일 -

여자친구 무차별 폭행 30대 남성 항소심 형량 늘어
여자친구를 실신할 때까지 폭행한 30대 남성이실형을 선고받고 항소했지만형이 더 무거워졌습니다.울산지법 형사항소1부는 지난해 10월 경남에 사는 여자친구를 찾아가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폭행으로 시력 저하...
유영재 2021년 07월 28일 -

'아니면 말고'.. 경찰 신호위반 단속 논란
지난 8일 울주군의 한 도로에서 정상신호에 좌회전을 한 차량을 경찰이 신호위반으로 단속하려 해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정상 신호에 좌회전을 했지만 골목에 숨어있던 경찰이 차량을 가리키고, 또 다른 경찰은 신호위반이라며 무작정 범칙금을 부과하려 해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주고 따져서 범칙...
정인곤 2021년 07월 28일 -

지역 대학교도 울산 주소 갖기 운동 동참
울산시가 인구 감소 문제를 풀기 위해 지역 대학교들과 울산 주소 갖기 운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울산대학교와 유니스트, 춘해보건대학교 등 지역 대학 5곳이 참여하며, 울산에 주소를 두지 않은 학생들이 울산으로 전입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대학생들이 울산에서 직장을 ...
유희정 2021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