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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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료원 요구 서명 활기.. 예타면제 요청 준비
울산의료원 설립을 요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이 목표했던 20만 명 서명을 곧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울산시는 어제(9/1)까지 울산시민 19만 6천여 명이 서명을 마치는 등 지역사회에서 공공의료원 설립을 원하는 여론이 높다고 밝혔습니다.울산시는 이에 따라 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요청하는 사업 계획서를 준비...
유희정 2021년 09월 02일 -

"비만 오면 침수" 태화시장 상인, 대책 마련 요구
울산시는 최근 태풍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중구 태화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상인들은 지난 2016년 태풍 '차바' 때보다적은 양의 비가 왔는데도 또 다시 침수 피해를 입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울산시는 우선 시장 건물에 빗물 방지용 차수판을 설치하고 배수시설과 하수관거를...
유희정 2021년 09월 02일 -

유니스트·울산대 THE 세계종합평가 순위권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THE가 발표한 '2022 세계대학평가'에서 울산지역 대학들이순위권에 올랐습니다.평가 결과 유니스트는 서울대, 카이스트,성균관대, 연세대에 이은 국내 5위이며, 세계 2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울산대는 국내 12위, 세계 601~800위로국내 비수도권 종합대학 중 1위에 올랐습니다.THE는...
이용주 2021년 09월 02일 -

대법원 판결 아랑곳 없이 '전기 도살'
◀ANC▶지난해 4월, 대법원은 식용 개를감전시켜 죽이는 이른바 전살법이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죽이는동물보호법 위반이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판결 이후 1년 반 가량이 지난 지금,개 도살장의 실태를 이용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개고기 판매점이 모여 있는 울산의 한 지역. 진열장 안에 판매용 개고...
이용주 2021년 09월 02일 -

'강물이 이렇게 깊은데' 암각화 보존 대책 하세월
◀ANC▶최근 태풍 '오마이스'로 많은 비가 오면서 국보인 울산 반구대 암각화가 또 다시 물에 잠겼습니다.이렇게 되자 울산시장이 직접 강물 속에 들어가 사태의 심각성을 설명해 가면서정부를 상대로 빨리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유희정 기자. ◀END▶ ◀VCR▶태풍 '오마이스'가 지나간 울산 대곡...
유희정 2021년 09월 02일 -

오늘 신규확진 36명.. 중구 식당 집단감염 발생
오늘(9/2)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명 발생했습니다. 중구의 한 식당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오늘 5명이 확진됐으며 관련 감염자는 21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이외에 남구 유통매장과 중구 유흥주점 등 기존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도 8명 늘었습니다. 17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6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
유희정 2021년 09월 02일 -

자가격리자 누적 6만 명 '생활지원금 바닥'
◀ANC▶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자가격리자가 6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에게는 구호품과 함께 생활지원금이 지급되는데, 최근 자가격리자 숫자가 폭발적으로 늘다보니 생활지원금으로 줄 예산이 바닥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인곤 기자. ◀END▶ ◀VCR▶수십 명의 무더기 확진이 발생한 중구 한 유...
정인곤 2021년 09월 02일 -

400억 대출 알선 명목 돈 받은 60대 집유
울산지법은 수백억 원의 대출을 받게 해주겠다며 속여 돈을 받은 60대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2천만원을 추징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 2월 B씨에게 "친형이 전 국회의원이라며 증권사 직원을 통해 400억 원을 대출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제안해 B씨로부터 2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
유영재 2021년 09월 02일 -

코로나 4차 유행에 '벌초대행 서비스' 인기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벌초 대행이 새로운 추석 풍속도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울산시 산림조합은 지난달 초부터 3주 동안 벌초 대행 신청이 400건 접수돼 한해 전보다 1백건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조합은 현행 4인 1조로 구성된 2개 팀에서 1개 팀을 더 늘릴 계획입니다.//
이용주 2021년 09월 02일 -

'지인 진돗개 만지다 개물림' 견주에 무죄
울산지법 형사5단독 김정철 부장판사는 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19년 3월 자신이 기르던 잡종 진돗개가 지인인 70대 B씨의 팔을 물어 전치 6주의 상처를 내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B씨가 개의 사나운 습성을 알고 있었음에도 부주의하게 만지는 등 실수로 ...
이용주 2021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