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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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외곽순환로 두동나들목 설치 요청
울주군은 오늘(9/1) 한국도로공사 본사를 방문해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에 두동나들목을 설치해 줄 것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전달했습니다. 울주군은 건의서에서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총연장 25.3km 구간 가운데 범서나들목부터 경부고속도로와 만나는 지점 약 10㎞ 구간에는 나들목이 하나...
이상욱 2021년 09월 01일 -

병원 공금 20억 빼돌려 아파트 산 직원 징역 6년
울산지법 형사11부 황운서 부장판사는병원 공금을 20억원 넘게 빼돌려아파트와 명품을 산 혐의로 기소된40대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울산의 한 병원 경리 업무 담당자인 A씨는2013년부터 2019년까지 300여 차례에 걸쳐병원 공금 20억5천만원 상당을횡령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A씨는 의료진 월급과 퇴직금을 빼돌...
이용주 2021년 09월 01일 -

외식업중앙회, "인원·시간 규제 완화" 1인 시위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시지회가방역당국에 인원·시간 제한 완화를 요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오늘(9/1)부터 사흘간울산시청과 5개 구군청 앞에서 진행합니다.이들은 2년 가까이 지속된 고강도 거리두기 조치로 지역 자영업자들이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며식당 동반 이용객 8인 허용과 시간 연장 등 규제 완화가 필요하...
이용주 2021년 09월 01일 -

울산상의, 울산 주소갖기 운동 동참 협약 체결
울산상공회의소와 울산시는 오늘(9/1) 울산 주소 갖기 운동 협약을 맺었습니다.울산상의는 울산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지역 기업들과 함께 울산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습니다.울산시는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울산 주소갖기 범시민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지역 ...
이상욱 2021년 09월 01일 -

스마트 도시 기본계획 토론 '메타버스'에서 개최
울산시가 스마트 도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참여단 토론회를 열었습니다.이번 토론회는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시민참여단 54명이 교통과 보건, 환경 등의 분야에서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스마트 도시 사업은 정보통신 기술을 재난 대응과 교통 문제 해결, 사회적...
유희정 2021년 09월 01일 -

신세계 오피스텔 건립 반발..울산 법인화 압박
◀ANC▶신세계가 혁신도시 백화점 부지에 오피스텔을짓겠다는 계획을 들고 나온 뒤 주민들의반발이 심상치 않습니다.신세계가 울산에서 수익만 거두고 떠날 우려가커지면서, 중구도 신세계에 현지 법인 설립과 유통시설 건설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정인곤 기자. ◀END▶ ◀VCR▶울산 중구 혁신도시 한 가운데 자리잡은...
정인곤 2021년 09월 01일 -

중구 지역사회 감염 급증.. 가구당 1명 검사 조치
◀ANC▶울산에서 여름 휴가철 이후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특히 최근에는 중구의 유흥업소와 목욕탕 여러 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중구 지역의 확진자가 크게 늘었습니다.중구는 울산에서 처음으로 가구당 1명씩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행정 조치를 내렸고, 공공시설 운영도 중단...
유희정 2021년 09월 01일 -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 GPS감지기 보급
최근 잇따르는 발달장애인의 실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GPS 감지기를 보급됩니다. 지원 대상은 울산에 사는 발달장애인 35명으로 지원자가 많을 경우 실종·가출 이력이 있는 등 위험이 높은 순으로 우선 지원됩니다. 제공되는 GPS 감지기는 실내와 야외 등 환경에 제한 없이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장애인이 평소의 활동 ...
유희정 2021년 09월 01일 -

고속도로·산길 달리던 차량 화재 잇따라
오늘(8/31) 오전 9시 40분쯤 울산고속도로 언양방향 3킬로미터 지점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우고 38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후 3시 24분에는 북구 어물동 무룡산 정상에서 산길을 오르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21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정인곤 2021년 08월 31일 -

손님 스마트폰 3대 몰래 개통한 업자 벌금형
울산지법은 사문서를 위조해 손님 명의로 스마트폰을 몰래 개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휴대전화 판매업자인 A씨는 지난 2017년 7월 손님이 두고 간 신분증으로 동의 없이 총 30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3대를 개통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휴대전화 개통 실적을 ...
이용주 2021년 0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