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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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선정
울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평가에서 일자리 창출 부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 주민의 수요를 고려해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가사와 간병 방문 지원 분야에서 서비스를 늘려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유희정 2021년 10월 08일 -

대학 수시 모집 마무리..울산대 의예과 69.97대 1
울산지역 대학들의 2022학년도 수시모집 결과,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 등 의료·보건계열의 강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울산대학교는 의예과가 69.97대 1을 기록했으며 간호학과가 8.41대 1, 화학공학부 7.92대 1 순이였습니다. 유니스트 수시 경쟁률은 12.46대 1로...
이용주 2021년 10월 08일 -

울산농업기술센터, 양봉농가 전문교육 실시
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양봉농가를 위한 전문 실습 교육을 개설합니다. 고품질 양봉 제품 생산 방법을 가르치는 이번 교육은 울산 내 양봉농가 100명을 대상으로 3개 반으로 나누어 오늘(10/8)과, 15일, 22일에 각각 진행됩니다.
이용주 2021년 10월 08일 -

현대차 노사, 학대피해아동 지원 3천만원 전달
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늘(10/6) 울산시청을 찾아 학대피해아동 지원사업에 써달라며 3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아동학대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학대피해 아동과 가족의 심리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영재 2021년 10월 08일 -

아르누보 화재 1년.. 고층 건축물 화재 위험은 여전
울산 남구 아르누보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이 사고 이후 고층 건축물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마련되고 있지만, 고층 건물 화재 위험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정인곤 기자지난해 10월 8일 울산 남구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초속 10m가 넘는 강풍이 불어 113m ...
정인곤 2021년 10월 07일 -

스타리아 '한시적' 전주 공장 이관..갈등 불씨 남아
◀ANC▶생산 불균형에 시달리며 내부 갈등을 빚었던현대자동차 노조가 일감 조정에 합의했습니다.울산4공장은 스타리아 생산 물량 일부를전주 공장으로 넘기기로 하면서 극적으로 타결을 봤지만, 이러한 물량 이관은 한시적이여서 여전히 갈등의 불씨는 남아 있습니다. 김문희 기자.◀END▶◀VCR▶생산 차종이 큰 인기를...
김문희 2021년 10월 07일 -

[돌직구] 울산 발전 걸림돌 되는 '대기업 땅' 수두룩
◀ANC▶울산에는 대기업들이 각종 개발을 하겠다는 명목으로 땅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그런데 울산시가 지역 개발을 하려 할 때마다 이렇게 대기업이 소유한 땅이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유희정 기자.◀END▶◀VCR▶울주군 언양과 삼남의 평야 지대.산지가 많지 않고 개발이 쉬운 곳이라 대기업들이 가진...
유희정 2021년 10월 07일 -

울산시체육회장 김석기.이진용.임채일 후보 등록
울산광역시 체육회장 재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어제) 모두 3명의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후보는 울산시교육감을 지낸 김석기 씨와 태화관광 대표이자 직전 회장이던 이진용 씨, 울산시자전거연맹회장인 임채일 씨로, 내일(오늘) 후보등록을 마무리하고 오는 18일 선거인단 투표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천난영 2021년 10월 07일 -

코로나19 확진자 17명 추가..접종 완료 54%
오늘(10/7) 울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환자 17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천27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중 11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나머지 6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울산의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률은 인구대비 75.4%이며, 접종 완료자는 54%를 기록했습니다.
유영재 2021년 10월 07일 -

중구의회, 신세계 규탄 1인 시위 이어가
중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어제(10/6) 박태완 중구청장에 이어 오늘(10/7) 이마트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중구의원들은 신세계의 진정성 없는 혁신도시 개발계획을 비판하며 백화점 수준의 상업시설 조성을 강조했습니다.//
정인곤 2021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