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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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실적 나빠도 '억대 연봉' 매년 증가
◀ANC▶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이국정감사에서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울산에 본사를 둔 석유공사를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들도 예외가 아니었는데요.경영실적과는 별개로평균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최지호 기자.◀END▶◀VCR▶잇따른 해외자원 개발사업 실패로 자본 잠식 상태에 빠...
최지호 2021년 10월 06일 -

'학대 방관' 우려가 현실로..감시망 제대로 작동했나?
[앵커] 울산MBC가 단독 보도한 장애인보호작업장 인권 유린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원장 등 직원 5명을 정서적 학대 등의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장애인 보호에 앞장서야 할 기관들이 제 역할을 했는지 의심이 든다는 건데요. 일각에서는 '학대 방관' 우려가 결국 현실이 됐다는 ...
김문희 2021년 10월 06일 -

오늘 신규확진 12명.. 중소기업 기숙사 집단감염
오늘(10/6)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했습니다. 5명은 울주군의 한 중소기업 직원들로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외에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5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입니다. 한편 울산에서는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인구의 75.2%가 코로나19 백신 ...
유희정 2021년 10월 06일 -

치료 위해 잠시 풀려난 사기범..담배 사려다 다시 '철창행'
구속됐다가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한 사기범이 담배를 사피우러 나갔다 붙잡혀 다시 구치소에 갇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오늘(10/6) 오전 0시쯤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병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50분 만에 인근 편의점에서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사기 혐의로 체포된 A씨는 병원에...
최지호 2021년 10월 06일 -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국제포럼 2021' 개최
'부유식 해상풍력 국제포럼 2021'이 오늘(10/6)과 내일(10/7) 이틀에 걸쳐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울산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육성을 위해 마련된 포럼이여서 국내외 업계와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인곤 2021년 10월 06일 -

남구 주민 선정 1순위 과제는 '야음근린공원 보존'
남구주민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10/6) 남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투표 결과 야음근린공원 보존이 우선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주민 3천200여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야음근린공원 보존과 공해차단 녹지 확대가 35%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일자리 창출과 코로나19 피해 지원 확대가 뒤를 ...
정인곤 2021년 10월 06일 -

울산 7명 신규 확진…서울·경남 확진자 접촉 5명 포함
울산에서는 오늘(10/6)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습니다. 6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하던 중 확진됐는데, 이 가운데 5명은 서울과 경남 등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 중에서는 부산 장례식장과 남구 PC방을 매개로 확산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
유영재 2021년 10월 06일 -

울산시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수립 추진
울산시는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을 마련해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는 기존 태풍과 호우, 강풍 등 풍수해 중심에서 가뭄과 대설을 추가한 9개 재해 유형에 대해 저감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18억 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관련 용역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유영재 2021년 10월 06일 -

대기오염 방지시설 없이 오염물질 배출 '벌금형'
울산지법 형사2단독 박정홍 판사는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하고 않고 오염물질을 배출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8년부터 2년여 동안 경남 양산지역에서 제조업체를 운영하며 흡착 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공기 중에 오염물질을 배출하다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최지호 2021년 10월 06일 -

중학교 동급생에게 430대 폭행 당해.. 경찰 조사
울산 남구의 한 중학교에서 동급생 사이 학교폭력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피해 학생의 누나라고 밝힌 A 씨는동생이 지난 8월 말부터 9월까지 동급생에게 학교 탈의실과 집 등에서430여 대에 걸쳐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한편 경찰은 지난 3일 신고가 접수돼이번주 피의자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며,학교 ...
정인곤 2021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