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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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공앱 4개 '폐기 대상'..개발비만 2억9천만 원
울산 남구와 울주군이 제작한공공앱 4개가 행정안전부 성과측정 결과 폐기 대상으로 나타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받은행정안전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남구는 관광앱과 자전거 안심등록 앱이, 울주군은 서생포왜성 AR과 언양읍성 증강현실 앱이폐기 대상으로 확인됐습니다.이들 앱은 다운로드 수가 1개당 평...
이용주 2021년 09월 29일 -

올해 울산건축대상에 언양청소년수련원 건물 선정
올해 울산광역시건축상 대상에 언양청소년수련원 건물이 선정됐습니다. 이 건물은 주변 지형과 대지의 높이 차이를 최대한 살려 자연과 건축물을 조화한 우수한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공공 부문 최우수상에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가 선정됐습니다.//
유희정 2021년 09월 29일 -

울산 소방헬기, 20년간 무사고 운행.. 2,498회 임무 수행
울산소방본부는 지난 2000년 도입한 다목적 소방핼기가 20년 동안 무사고 비행을 이어 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헬기는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와 산불 진화 등에 활용됐고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도 파견돼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현재까지 2천 498회 임무를 수행해 416명을 구조하고 산불과 화재 529건을 진화하면서 한 건도...
유희정 2021년 09월 29일 -

여자친구 협박해 8억 뜯어내 '징역 4년 6개월'
울산지법 형사12부는 여자친구를 협박해 수억 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여자친구에게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고 마약 투약 사건을 무마해 주겠다며 8억 3천만 원을 받아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최지호 2021년 09월 29일 -

중구의회 "신세계, 상업시설 개발 계획 제시하라"
중구가 신세계에 내일(9/30)까지 새로운 혁신도시 부지개발 계획안 제시를 요구한 가운데 오늘(9/29) 중구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세계에 상업시설 개발계획안 제시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상업시설이 아닌 주거형 오피스텔을 건설하는 것은 대기업이 지역개발을 빌미로 사익만을 ...
정인곤 2021년 09월 29일 -

농지 빌려 불법 매립해도 땅주인 허락 받아야 조사
◀ANC▶농지를 빌려 몰래 건설 폐기물을 매립하는 불법 행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불법 매립이 의심되는 한밭의 땅을 파헤쳐봤더니 폐기물로 의심되는 물질이 쏟아져나왔습니다. 하지만 현장 단속은 땅 주인의 동의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최지호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VCR▶울산 울주군 삼평리의 한 농촌마을포...
최지호 2021년 09월 28일 -

전북도의회, 현대차 울산공장 생산물량 이관 요청
전북도의회 의장단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스타리아와 팰리세이드 생산물량을 전주공장으로 이관해줄 것을 노사 양측에 요청했습니다. 의장단은 현대차 전주공장은 연간 10만 대의 상용차 생산 설비를 갖췄지만 지난해 3만6천대 생산에 그쳤다며 일부 직원이 전환 배치되는 등 고용불안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문희 2021년 09월 28일 -

SLBM 탑재 3천톤급 국산 잠수함 '신채호함' 진수
현대중공업이 대한민국 해군의 세 번째3천톤급 잠수함을 진수했습니다.독립운동가 신채호 선생을 기려신채호함으로 명명한 이 잠수함은길이 83.5미터, 폭 9.6미터로승조원 50여 명이 탑승 가능합니다. 또 최대 수중 잠항기간을 기존 2주에서 20여 일로 늘렸고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실인 SLBM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신채호함...
김문희 2021년 09월 28일 -

울산 다운 ~ 경주 시계 국도14호선 확장 사업 반영
울산 다운 ~ 경주 시계 국도14호선 확장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됐습니다. 이 사업은 울산 다운2 공공주택지구에서 경주 외동읍 녹동리까지 6.43km 2차로를 4차로까지 확장하는 것으로, 국비 890억 원이 투입됩니다. 울산시는 이와 함께 울주군 상북 덕현리와 운문터널 구간을연결하는 국...
유영재 2021년 09월 28일 -

[연속기획] 현대重 사망사고 전수조사..'떨어짐 1위'
내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울산에서 가장 많이 사망사고가 나는 현대중공업의 안전관리 문제점을 짚어보는 연속기획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창사 이래 지금까지 470명의 노동자가 산업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울산MBC가 사망사고 원인을 단독 입수해 살펴봤습니다. 김문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2...
김문희 2021년 0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