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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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산발적 감염 여파 계속.. 누적 6,204명
오늘(12/15)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6명이 발생했습니다. 중구의 한 경로당 관련 연쇄감염이 이어져 누적 확진자가 모두 25명으로 늘어나는 등 집단감염과 산발적 감염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204명입니다.
정인곤 2021년 12월 16일 -

현대중 노조 "조선업 현실에 맞는 인력 대책 필요"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오늘(12/15)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업 현실에 맞는 인력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조선업 인력 부족 문제는 노동 강도가 높지만 임금이 낮고 이마저도 체불되는 사례가 많아 임금 인상과 고용 안정이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0월 말 기준 현대중공업 협력사...
최지호 2021년 12월 16일 -

울산 출신 '김광호 치안감' 울산경찰청장 내정
신임 울산경찰청장에 김광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수사국장이 내정됐습니다. 김광호 국장은 울산 제일중과 학성고, 서울대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특채로 2004년 경찰에 입문해 부산해운대 경찰서장, 경찰청 홍보담당관 등을 거쳤습니다.
최지호 2021년 12월 16일 -

미접종 교인 집단감염 또 발생 "병상 대란 막자" 안간힘
◀ANC▶울산지역 교회에서 미접종자의집단 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울산의 코로나19 병상은 아직 여유가 있지만언제라도 병상 부족 사태가 닥칠 수 있어 울산시가 병상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END▶◀VCR▶울산 북구의 한 교회.공무원들이 집합 금지 명령서를 교회 입구에 부착합니다.이 ...
정인곤 2021년 12월 16일 -

불륜 의심해 아내 차에 녹음기·추적장치 설치 '집행유예'
울산지법 황운서 판사는 이혼 소송 중에 아내의 불륜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녹음기와 위치추적기를 설치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아내의 자동차와 가방 안에 녹음기를 설치하고 위치추적기를 설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최지호 2021년 12월 16일 -

나눔냉장고 10곳 추가.. 중구 전역에 설치
중구 지역 행정복지센터 3곳에서 시범운영중이던 나눔냉장고가 중구 전체 행정복지센터로 확대 운영됩니다. 중구는 10곳의 행정복지센터에 추가로 나눔냉장고를 설치하고 주민들을 위해 음식 등 물품 나눔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눔냉장고 물품 기부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주민 누구나 기부가 가능합니다.
정인곤 2021년 12월 16일 -

울산시, 공무원 노사문화 대통령 표창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공무원 노사문화 평가에서 시·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노사상생협의회 상시 대화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 만들기 선언, 조직·인사 직렬별 간담회 개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용주 2021년 12월 16일 -

1주일새 학생 확진자 급증..유치원·초등학교 최다
이처럼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울산지역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도 이달 들어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에서 14일까지 확진된 학생은 43명, 교직원 5명 등 48명으로 한 주 전 18명과 비교해 3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학생 환자를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유치원과 초등학생이 28명으로 가...
이용주 2021년 12월 16일 -

울산 버스 정책에 빅데이터 활용
울산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민 편익 중심 버스 정책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교통카드 이용 실적과 함께 통신사 신호 기반 유동 인구 버스정보시스템 운행 이력 등 다양한 빅데이터를 정책 결정에 활용해 시민 만족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로 승객 현황 등을 상시 확인하고, 노선 조정에 따른 탑승객...
이용주 2021년 12월 16일 -

신규 확진자 63명.. 교회 집단감염 추가 확산
오늘(12/14) 울산에서 교회 관련 집단 감염이 추가로 나오면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3명이 발생했습니다. 중구의 한 교회 집단 감염 확진자가 6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46명으로 늘었습니다. 중구의 또 다른 교회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해 교인 등 모두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인곤 2021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