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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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업체 직접 알아봐라? 민원 응대 부적절 논란
◀ANC▶많은 세금을 들여 설치한 태양광 발전설비가고장난 채 방치되는 등관리가 안 되고 있다는 소식 어제(그제) 전해드렸는데요.해당 지자체는 민원을 넣은 주민들에게 시공업체를 직접 알아보라는 등부적절한 대처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문희 기자.◀END▶◀VCR▶경로당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태양광...
김문희 2021년 12월 16일 -

동구 마골산 실종 80대..11시간 30분 만에 구조
어젯밤(12/15) 9시 5분쯤 동구 마골산 동축사 인근에서 실종됐던 80살 남성 A씨가 실종된 지 11시간 30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은 동축사 인근에서 A씨의 휴대전화와 지팡이를 보고 그 길을 따라 수색하다 A씨가 누워있는 것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문희 2021년 12월 16일 -

자치경찰위, "경찰서장 평가에 의견 반영"
울산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늘(12/16)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치경찰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위원회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는 경찰서장 사무수행 평가의 지표 설계부터 평가에 이르기까지 위원회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용주 2021년 12월 16일 -

울산 청년 인구 감소..주택보유율·출산율은 높아
울산 청년 인구는 줄었지만 주택보유율과 출산율은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울산시의 청년인구는 2020년 말 기준 26만 8천400명으로 2016년 대비 4만 9천300명, 15.5%가 감소했습니다.2019년 기준 울산 주택소유 청년은청년 인구의 8%인 2만1천200명이었고, .출산율은 여성인구 1000명당 38.2명으로7대 특·광역시 중에...
이용주 2021년 12월 16일 -

현대중공업 노조, 6000억원대 통상임금 소송 승소
◀ANC▶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이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켜 수당과 퇴직금 차액을 달라는 소송에서9년 만에 최종 승소했습니다.회사가 지급해야 될 비용이6천억 원 대로 추산되고 있어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최지호 기자.◀VCR▶대법원이 6천억 원 규모의 현대중공업 통상임금 소송에서노동자들의 손을 들어줬습...
최지호 2021년 12월 16일 -

똑딱길 화분 도둑 검거.. 중구청 '선처'
중구 원도심 똑닥길 화분을 훔쳐간 범인이 잡혔지만 중구청은 선처의 뜻을 밝혔습니다. 경찰이 지난달 20일 똑딱길 골목정원에서 화분 도난 사건이 발생해 CCTV 등을 확인해 범인을 검거했습니다. 중구청은 피의자가 중구청에 연락해 부끄러운 행동을 했다며 사과의 뜻을 밝혀 검찰에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전달했...
정인곤 2021년 12월 16일 -

아내와 다투다 숨지게 한 남편..항소심서 2년 감형
부산고법 울산재판부는 외도 문제로 다투다 아내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2년형을 내린 1심을 파기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경남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늦게 귀가한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흉기로 아내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
최지호 2021년 12월 16일 -

울산 연안에 해저도시 개발..467억 투입
울산시와 울주군이울산 연안을 활용한해저도시 개발 사업에 착수합니다.시와 군은 오늘(12/16)해양대와 해양과학기술원 등과 함께해저공간 창출기술 개발사업에 대한업무협약을 맺고, 바다 속 거주를 목표로오는 2026년까지 467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울산 연안은 수심 30~50m 구간에 지반이 안정적이고해양플랜트 기...
최지호 2021년 12월 16일 -

울산시, '3D프린팅 중심도시' 2030 로드맵 발표
울산시가 2030년까지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국내 최대 3D프린팅 산업 중심도시를 위한 단계별 로드맵을 추진합니다. 2030 울산 3D프린팅 로드맵은 혁신성장 기반 구축, 핵심기술 확보, 전문기업과 인력 양성을 3대 전략으로 삼아 2030년까지 시비 337억원이 투입하는 계획입니다.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구축에 106억원의 예...
이용주 2021년 12월 16일 -

북구, 추경 504억 원 증액 편성
북구는 지난 추경 예산보다 504억 늘어난 5천 236억 원 규모의 제 3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북구는 코로나19로 취소된 사업 예산으로 추경 예산으로 만들었다며, 코로나 국민지원금, 동천 암벽 분수 조성 등 국가 정책과 현안 사업에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문희 2021년 1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