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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시의회 파행 사태 징계..다음 달 발표
울산시의회 파행 사태를 조사하고 있는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윤리위원회 조사 결과를 다음 달로 미뤄 발표할 전망입니다. 김상욱 시당위원당은 당초 이달 중에 징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조사특위 면담이 이제 시작됐고 윤리위에서도 충분한 숙의가 필요해 발표가 늦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조만간 내려질 법원의...
조창래 2024년 08월 06일 -

시의회 운영위원장 후보 등록 공고..9일 임시회 열릴 듯
울산시의회는 오늘(8/5) 운영위원장 후보 등록 공고를 내고 내일까지 후보 접수를 받기로 했습니다. 운영위원장 후보군에는 방인섭 의원과 공진혁 의원 2명이 거론되고 있으며, 본회의장에서 22명의 시의원들의 표 대결을 통해 결정됩니다. 한 달 넘게 공회전을 거듭하던 시의회 임시회가 오는 9일 열려 운영위원장이 선출...
조창래 2024년 08월 05일 -

서범수 의원, 'LH 전관 카르텔 혁파' 법률안 발의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전관 카르텔 혁파 등 한국토지주택공사 혁신을 위한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법률안은 LH 퇴직자가 재직 중인 업체는 LH에서 발주하는 용역·공사 입찰에 참가하는 것을 제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또 LH 임직원 뿐만 아니라 그 가족에 대해서도 직무 관련 미공개...
조창래 2024년 08월 04일 -

울산시의회 파행 여파 의회사무처 직원 인사 미뤄져
울산시의회가 한 달 넘게 파행을 빚는 가운데 의회사무처 직원들에 대한 인사도 미뤄지고 있습니다. 울산시의회 사무처는 지난 달 인사위원회를 열어 직원들의 승진과 전보를 단행하기로 했지만, 의회 파행 중에 인사를 해도 되냐며 위원들간에 고성이 오가는 등 논란 속에 무산됐습니다. 이 때문에 후반기 복직을 준비하던...
조창래 2024년 08월 04일 -

울산시의회 임시회 5일에서 9일로 다시 연기
울산시의회가 후반기 첫 임시회를 8월5일에서 다시 9일로 연기했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임시회에서 운영위원장 선출과 의원들의 상임위 배정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었지만 운영위원장 후보 난립에 따른 계파간 조율이 안돼 의장이 임시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당초 지난 달 1일 열리기로 했던 울산시의회 후반...
조창래 2024년 08월 01일 -

김기환 전 의장 "내홍 원인은 전반기 약속 지키지 않은 것"
울산시의회 김기환 전 의장은 오늘(8/1)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빚어지고 있는 내홍은 전반기 의장단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기환 전 의장은 국민의힘 의원총회 결과를 번복한 안수일 의원 문제를 짚기 전에 후반기에는 물러나기로 약속한 전반기 의장단에게 먼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
조창래 2024년 08월 01일 -

지역 국회의원 특별교부금 확보 이어져
지역 국회의원들이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 교부금을 잇따라 확보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17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해 선암호수공원에 오토캠핑장을 조성하고, 박성민 의원도 17억 원을 확보해 중구청 증축 등에 나섭니다. 또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도 15억 원을 확보해 장애인 복지관 별관 건립에 나서고,...
조창래 2024년 07월 31일 -

민주당 광역·기초의원 "국민의힘 민생외면 강력 규탄"
더불어민주당 울산지역 광역과 기초의원들은 오늘(7/31)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을 외면하는 국민의힘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의 밥그릇 싸움으로 시의회가 한 달 넘게 파행을 빚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나서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민주당 소속 공직자들은 시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 ...
조창래 2024년 07월 31일 -

운영위원장 선거 '발목'..임시회 또 연기되나?
[앵커]의장 선거 과정의 갈등으로 개점 휴업 상태인 울산시의회의 공백이 더 길어지게 됐습니다.이번에는 운영위원장 자리를 놓고 의원들간 힘겨루기가 재현되는 양상인데, 다음 달 5일로 예정된 임시회가 열릴 지도 다시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자리는 지난달 ...
조창래 2024년 07월 29일 -

국민의힘 '한동훈 체제' 사무총장에 울주 서범수 의원
울주군 서범수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체제의 첫 사무총장에 선임됐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오늘(7/29)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서범수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무총장은 재정과 인사권 등 당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핵심 요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창래 2024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