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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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축구장에 유스호스텔..줄어드는 관중석 어쩌나?
[앵 커 ]문수축구경기장에 유스호스텔을 건립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되자 관중석 부족 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문수경기장을 찾는 축구팬들이 갈수록 늘어나고있기 때문인데, 울산시는 유스호스텔 건립으로 사라지는 관중석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인곤 기자[리포트]지난 8월 울산 문수축구경기...
정인곤 2023년 11월 20일 -

보험 설계사에 배달기사까지..보험사기단 적발
[앵 커]차선을 바꾸거나 교통법규에 익숙하지않는 차량과 일부러 부딪혀 보험금을가로채는 사기범들이 무더기로 경찰에붙잡혔습니다. 교통법규나 도로사정을 잘 아는 보험설계사와 배달 기사 등이 주축이 돼 범행을 주도했습니다. 유희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늦은 밤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좌회전 전용인 1차로에서...
유희정 2023년 11월 20일 -

태화루 옆 번지점프장 추진 "주민의견 수렴해야"
[앵 커 ]울산시가 태화루 옆 용금소 스카이워크에 번지점프와 공중그네 등 체험놀이 시설을 추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수십억원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태화강 일대가 울산의 상징적인 공간인 만큼 주민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이용주 기자.[리포트]울산시가 ...
이용주 2023년 11월 20일 -

한국무역협회-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수산물 수출 맞손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오늘(11/20) 울산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증대를 위한 협약을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울산지역 농수산식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 확대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하고 식품 수출의 절차와 품목ㆍ국가별 인증 등 수출 과정에서 기업이...
이상욱 2023년 11월 20일 -

직원 기부금 모아 위기가구에 410만 원 지원
북구가 직원들의 기부금인 희망나래 성금을 위기가구 2가구에 의료비와 생계비 등으로 41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북구는 희망나래 성금 지원 심사위원회를 열고 의료비 부담을 겪고 있는 4인 가구의 생계비와 구강암을 겪은 후 치아 상태가 나빠진 1인 가구 치과 치료비로 성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북구는 지...
이다은 2023년 11월 20일 -

울산 산단 곳곳에 2026년까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울산시 도시숲 조성사업의 올해 사업 구간인 매곡 2·3차 일반산단의 조성이 완료됐습니다.이 사업은 매곡 2·3차 일반산단 내 5천㎡ 규모 녹지에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뛰어난 나무 1만7천339그루를 심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억5천만원이 투입됐습니다.지난해 중산 1·2차 일반산단 도시숲을 만든 울산시는 내년에는 모듈화일...
이용주 2023년 11월 20일 -

내년부터 중부도서관 관리 중구청 직영
내년부터 울산중부도서관 운영 주체가 울산교육청에서 울산중구청으로 바뀝니다.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11/20) 울산시교육청 조직에서 울산중부도서관 관련 조항을 삭제하는 '울산시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을 원안 가결했습니다.울산교육청은 지난 1984년부터 중부도서관을 위탁 운영해왔으며 중구청은 ...
홍상순 2023년 11월 20일 -

북구 내년 예산에 4845억 편성
북구가 2024년도 예산을 지난해 보다 1.25% 증가한 4천845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분야별로는 사회 복지분야가 2천741억 원, 문화 및 관광분야 222억 원, 일반 공공행정 분야 220억 원입니다내년 주요 사업에 투입될 예산은 무릉 고교 일원 도로 개설 17억, 중소기업 성장 지원 사업 14억, 쇠부리축제 7억 원 등입니...
이다은 2023년 11월 20일 -

현대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협력사까지 지원
고용노동부와 현대차·기아는 오늘(11/20)현대차그룹 글로벌상생협력센터에서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을열었습니다.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기아는 정부와 전문가, 협력사 대표가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숙련인력 채용과 직원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노동시...
이상욱 2023년 11월 20일 -

울산시 지명위원회서 '신복교차로' 포함 28건 심의
울산시가 오늘(11/20) 올해 첫 지명위원회를 열고 지명 28건을 심의했습니다. 심의 대상은 최근 교통체계가 바뀐 '신복교차로' 등 도로시설물 1건과 구·군 지명위원회가 보고한 자연·인공지명 27건입니다.이번 회의에서 결정된 지명은 30일간 재심의 청구 기간에 이어 국토부 장관 고시를 거쳐 국가기본도에 등재됩니다.
이용주 2023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