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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기부금 모아 위기가구에 410만 원 지원

이다은 기자 입력 2023-11-20 19:10:48 조회수 119

북구가 직원들의 기부금인 희망나래 성금을 위기가구 2가구에 의료비와 생계비 등으로 41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북구는 희망나래 성금 지원 심사위원회를 열고 의료비 부담을 겪고 있는 4인 가구의 생계비와 구강암을 겪은 후 치아 상태가 나빠진 1인 가구 치과 치료비로 성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북구는 지난 2013년부터 직원들의 기부활동인 희망나래 성금 모금을 통해 소외계층 146가구에 2억 2천여만 원을 지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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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이다은 dan@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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