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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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업체 종사원 어학교육 실시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중이용 업체 종사원을 대상으로 한 기초 어학 교육이 실시됩니다. 남구청은 다음달부터 5개월간 택시운전기사와 숙박,요식업 종사자 6천여명을 대상으로 사무실이나 인근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해 실질적인 생활 기초 회화를 위주로 영어와 일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을 원...
조창래 2001년 12월 18일 -

선원 화가
◀ANC▶ 28년동안 외항선을 타며, 화가의 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국현대미술대전을 통해 불혹의 나이에 등단한 이 선원은 어느덧 중견화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재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차가운 바닷바람도, 흔들리는 배의 진동도 바다를 화폭에 건져 올리는 박진용 화백의 손놀림을 ...
2001년 12월 18일 -

울산과학대학 호주대학과 자매결연
울산과학대학이 호주 최고의 조리학교인 르 꼬르등 블루와 자매결연했습니다. 울산과학대학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앞으로 호텔조리과 졸업생들을 르 꼬르등 블루학교 학사학위 과정에 편입할 수 있도록 협의를 마쳤습니다. 호주의 르 꼬르등 불루 조리학교는 12개 나라에 분교를 두고 있으며,외식산업과 호텔경영, 식음...
최익선 2001년 12월 18일 -

울산시 직협 성과금 수령 거부키로
울주군의회와 남구의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잇따라 집행부의 성과상여금을 전액 삭감한 것과 대조적으로 울산시의회는 어제(12\/17) 울산시가 상정한 성과상여금 7억천여만원을 의결하자 울산시 직장협의회가 수령 거부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 직장협의회는 지난해 성과상여금이 객관적 평가기준도 없이...
홍상순 2001년 12월 18일 -

반핵연대,공청회 무효 규탄 대회
서생면 생존권수호협의회와 한국반핵운동연합은 지난 6일 신고리원전에서 열린 환경영향평가 공청회는 원천무효라며 핵발전소 건설 철회를 요청하는 항의집회를 오늘 오후 신고리 원전 앞에서 열었습니다. 서생면 생존권 수호위원회는 지난 6일 열린 환경공청회는 법적요건을 갖추기 위해 당사자인 지역주민을 배제하고 일...
옥민석 2001년 12월 18일 -

상사 전자문서 무단출력 사원 영장
울산남부경찰서는 오늘(12\/18) 직장 상사의 컴퓨터에 몰래 접속해 자신의 근태상황 등을 빼낸 모회사 사원 37살 김모씨에 대해 정보통신망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직장상사의 컴퓨터 비밀번호를 알아내 자신의 근태상황 등을 작성한 전자문서를 빼내낸 뒤 회사...
조창래 2001년 12월 18일 -

구청장협 위성재전송 반대 성명
울산광역시 구청장·군수 협의회는 오늘(12\/18) 방송위원회의 지상파 동시 재전송이 지방자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이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협의회는 성명서에서 방송위원회의 이번 결정으로 지역방송의 공익적 역할이 위축돼 10여년간 다져온 지방자치 발전이 역행하고 지역의 서울 예속화...
조창래 2001년 12월 18일 -

내일 더 추워져
울산지방 오늘(12.18)도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낮최고 기온은 7.7도를 기록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종일 겨울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최고 기온은 7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이번주 금요일 한...
2001년 12월 18일 -

시민 참여 아쉽다
◀ANC▶ 울산시는 테러와 훌리건 난동 등에 대비해 문수경기장에 안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보완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 추첨 이후에도 울산 경기 전체 매표율이 20%대에 머무는 등 시민들의 참여는 기대밖으로 저조합니다. 홍상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울산시는 지난 4월에 이어 이번...
홍상순 2001년 12월 18일 -

아찔한 성탄트리 합선
◀ANC▶ 성탄절이 다가오면서 집안에 전등을 예쁘게 단 성탄트리를 꾸미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 성탄트리가 불량이 많아서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극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ND▶ ◀VCR▶ 울산시 웅촌면에 사는 조용규씨 부부는 지난 주말밤에 일어난 일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집안...
2001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