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

민주당 대선후보 경쟁 치열
◀ANC▶ 민주당 대선 후보 울산지역 경선이 오는 10일로 예정된 가운데 후보 간 선거운동이 과열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울산을 방문한 유종근 후보는 다른 후보들이 울산지역에 파견한 운동원이 500명이나 된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민주당 대선 후보 울산지역...
최익선 2002년 03월 04일 -

화물차 고속도로서 화재
오늘 새벽 3시 30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380km 울주군 두동면 부근에서 이삿짐을 실은 4.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모두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권씨가 졸음운전을 했거나 운전부주의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권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옥민석 2002년 03월 04일 -

특수고분자코팅 주민등록증 발급
지난해 주민등록증의 겉면이 아세톤에 의해 쉽게 훼손되는 문제점이 제기되자 품질개선 대책으로 특수고분자 코팅 주민등록증이 발급됩니다. 이번에 새로 발급되는 특수고분자 코팅 주민등록증은 외양은 현재 주민등록증과 같으며 아세톤에 의한 훼손을 비롯한 부주의나 관리소홀에 따른 훼손 등을 막을 수 있도록 품질이...
조창래 2002년 03월 04일 -

유종근 지사 돈 선거 중단 촉구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유종근 지사가 일부 후보들의 돈을 매개로 한 조직 선거에 유감을 표시하고 정책 대결을 주장했습니다. 유종근 후보는 오늘 오전 울산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와같이 주장하고 후보들은 당 선관위가 정한 규정대로 선거인단 개별 접촉을 중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익선 2002년 03월 04일 -

태화교 아직은 이상무
◀ANC▶ 태화로터리 신호체계 이후 태화교 위에는 신호를 기다리는 차량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교량이 하중을 견뎌낼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데 공법상 문제는 없지만 장기적인 안전대책을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INT▶운전...
조창래 2002년 03월 04일 -

효문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전국 최우수
새마을지도자 효문동 협의회가 최근 새마을 중앙회가 선정한 전국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습니다. 새마을 중앙회에 따르면 새마을지도자 효문동 협의회는 지난 1년동안 소하천 살리기와 울산사랑,그리고 재활용품 수거 등을 통해 새마을 운동의 이념을 널리 이해시키고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
2002년 03월 04일 -

환경소음도 기준치 초과(일)
울산도 전국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도 환경소음도가 기준치를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전국 25개 도시를 대상으로 환경소음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울산시는 주거지역의 경우 낮시간대에는 57데시벨, 야간에는 49데시벨로 기준치 보다 각각 7과 9데시벨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조창래 2002년 03월 04일 -

현대모비스 모듈사업 대폭강화
현대모비스는 현대,기아차의 경쟁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오는 2천 5년까지 모듈사업 비중을 지금의 5배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기업설명회에서 지난해 총 매출의 22%를 차지했던 모듈부품 사업을 올해는 40%로 늘리고 2천 5년에는 65%인 3조 5천억원 수준까지 키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욱 2002년 03월 04일 -

경찰,발전 파업주동자 검거주력
발전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고 가운데 울산 경찰청이 체포영장이 발부된 울산지역 파업 주동자 검거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발전노조 파업과 관련해 울산화력 소속 이호동 전국위원장과 이영우 울산화력지부장, 해고자 박주석씨 등 3명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돼 있는 상태라며 검거전담반을 편성해 검거작업에 들어갔다고 ...
이상욱 2002년 03월 04일 -

A-원,경매중 회원권 판매
◀ANC▶ 양산의 에이원 골프장이 연대보증으로 골프장에 대해 강제경매가 신청된 사실을 숨긴 채 수백억대의 회원권을 분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때문에 회원권을 구입한 울산지역 기업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지만 골프장측은 강제경매 자체가 무효라고 주장해 법정소송으로 비화됐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이상욱 2002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