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또 사고

◀ＡＮＣ▶ 북구 매곡동의 한 도로에서 중장비를 싣고 가던 40톤 트레일러가 전복됐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예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났던 도로여서 안전표지판 설치 등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류호성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10여미터가 넘는 40톤 트레일러가 바퀴를 하늘로 향한 채 누워버...

아시아본부 유치실패

◀ＡＮＣ▶ 울산지역 자동차산업의 판도를 뒤바꿀 다국적 부품유통전문회사의 아시아본부유치에 최근 울산이 실패한 것으로 드러나 많은 시사점을 던지고 있습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자동차 산업도시를 천명하고 있는 울산이 최근 관련기업의 아시아본부유치에 실패했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나주에 ...

반가운 단비 23mm 내려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3\/14) 오전부터 내린 반가운 단비는 지금까지 (23)mm를 기록했습니다. 이 비로 지난 8일부터 발효됐던 건조주의보가 해제됐으며 앞으로 10에서 20mm정도 더 내릴 것으로 보여 겨울 가뭄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비가 내리자 농촌 들녘의 농부들은 수로를 정비하는 등 농사 ...

보도블록 백화현상

◀ＡＮＣ▶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 설치돼 있는 보도블록이 심한 백화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백화현상이 발생하면 경도가 약해지면서 보도블록의 수명이 짧아지는데, 시공상 하자가 있거나 제품 결함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박치현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문수축구경기장 인도에 깔려 있는 보도블록 입니다. ...

친환경 오리농법 도입

울산시는 잡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병해충을 방제해 양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친환경 오리농법을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를위해 울산시는 4천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북구와 울주군 등 120 농가를 대상으로 26헥타르의 모내기 논에 오리 7천800마리를 키우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리가 잡초를 먹고 병...

울산 풍향계

◀ＡＮＣ▶ 울산지역 정가와 주요기관의 이모 저모를 알아보는 울산 풍향계입니다. 오늘은 울산대학교 학생회의 학내 정당 활동 금지 조처와 학교운영위원회 선거 소식 등을 최익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ＶＣＲ▶ 울산대학교 총학생회가 최근 학내에서의 정당 행사와 활동을 금지하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울산...

공예개발 장려금 지원

울산시는 전통공예를 계승.발전시키고 공예업체의 우수 상품화를 유도하기 위해 공예산업 육성계획을 확정.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시는 5개 공예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신제품 개발비 300만원씩 지원하고 2개 업체에 대해서는 체험관 운영비 15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울산시는 오는 5월 공예품전시...

남구청 사이버 무료 교육사이트 개설

남구청은 인터넷에 접속해 가상학습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사이버교육시스템‘을 이달말까지 남구청 홈페이지 내에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개설되는 사이버교육시스템은 윈도우즈와 한글97 등의 컴퓨터 활용을 배울 수 있는 8개 과목과 컴퓨터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정보검색사 등의 3개과목과 생활영어를 비롯...

악취문제 해결 위한 간담회

환경친화적인 월드컵을 위해 악취 예방을 위한 비상 체제가 가동됩니다. 낙동강환경관리청은 오늘(3\/14) 울산출장소 3층 강당에서 울산과 온산공단지역 34개 악취배출업체 관계자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낙동강환경관리청과 울산시는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공동단...

원전공청회 무효, 환경부에 이의신청

서생 생존권수호 위원회는 지난 12일 열린 신고리원전 1,2호기 주민공청회가 무효라며 환경부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생존권수호 위원회는 진정서에서 원전측이 관할 단체장과 공청회 장소와 날짜를 협의토록 한 법규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시간과 장소를 정한 것은 원천적으로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