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열린 바다학교 개교

울산 해양청은 오늘(3\/20) 청소년들의 바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울주군 웅촌면 검단초등학교 학생 75명을 초청해 열린 바다학교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바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해양청에서 준비한 울산항 소개 비디오 테입을 시청한 뒤 본항부두와 현대자동차,울기등대 등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

정주영 비화집, 일본 중국서 출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비화집이 타계 1주년을 맞아 중국과 일본에서도 출간됩니다. 정 명예회장의 해외출장시 통역을 맡았던 박정웅씨는 오늘(3\/20) 국내에서 지난 1월 출간된 ＂이봐, 해봤어?＂를 중국어와 일본어로 번역해 출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 정회장의 비화집은 포니자동차 독자개발에 ...

월드컵 입장권 7천장 남아

월드컵이 가까워지면서 입장권판매율도 서서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만해도 경기당 만장가까이 남아있던 울산 예선 2경기 입장권은 6월1일 우루과이 덴마크전의 경우 5천장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6월3일 브라질 터키전은 천900장이 남아있으며 조만간 매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6월21일 8강경기는 이미...

월드컵 전담경비대 발대식

울산지방경찰청은 오늘(3\/20) 문수구장에서 성공적인 월드컵을 위해 전담경비대 발대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각 부문별 천여명의 경찰관들로 구성된 월드컵 전담 경비대는 중요인사 경호를 비롯해 교통관리와 훌리건 대책 등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며 관중안전을 위협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토대로 반복연습을 앞...

발전 사측 노조원 39명 고소

영남화력은 발전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노조간부 여모씨 등 노조원 19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울산남부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또 울산화력도 노조간부 김모씨 등 10명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데 이어 지난 14일 추가로 10명을 고소했습니다. 이들 사측은 고소장에서 이들 노조원들은 회사에 출근하지 않아...

월드컵 울산

◀ＡＮＣ▶ 울산에 준비캠프를 차리게 될 브라질이 자국민보호를 위해 오는 5월 임시영사관을 태화호텔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월드컵관련 소식을 한창완기자가 종합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는 6월3일 울산경기를 중심으로 5월22일부터 6월14일까지 울산에 베이스캠프를 차릴 브라질이 자국민보호와 편의를 ...

모정당 선거 홍보물 무작위 살포

모정당의 선거 홍보물이 주택가 무작위로 살포돼 울산시 중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울산지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중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10일 오후 4시쯤 중구 우정동과 다운동 일대의 주택가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와 여자 2명이 모정당 홍보물을 무작위로 살포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게시판

상의,새롬기술 인터넷 폰 협약체결

울산 상공회의소가 기업들의 업무용 전화요금 절감을 위해 국내 최대의 인터넷 전화 서비스 업체인 새롬기술과 울산지역 정보통신 전문업체인 노스데이타와 기업용 인터넷 전화 서비스 사업 협약 조인식을 갖고 조만간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울산상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홍보와 기업체 교육을 담당하고 새롬...

불안한 가스배관

◀ＡＮＣ▶ 도시가스 배관이 집안을 관통해 설치된 곳이 있습니다. 관련 규정을 어기고 배관이 설치돼 있어 가스 누출 사고가 우려됩니다. 류호성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 시공업체가 도시가스 배관공사를 벌이고 있는 중구의 한 아파틉니다. 집에 들어서자 마자 천정을 가로지르는 가스 배관이 먼저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