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진장교 왕복 10차선 개통

중구 남외동과 북구 진장동을 잇는 진장교 가설공사가 완공돼,오늘(5\/20)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진장교는 울산시가 302억원의 사업비로 지난해 2월 착공해, 길이 185미터,폭 50미터의 왕복 10차선 교량으로 만들어졌으며,다리 양쪽에는 왕복 4차선의 지하차도도 개설됐습니다. 진장교 가설공사가 개통됨으로써 기존 남...

월드컵 기간중 임시열차 운행

월드컵 울산경기에 맞춰 울산을 찾을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임시열차가 운행됩니다. 울산역은 우르과이와 덴마크의 예선전이 열리는 다음달 1일 울산발 서울행 새마을호 임시 열차가, 경기가 끝나는 밤 8시 50분에 운행되는 것을 비롯해 울산에서 열리는 경기날짜에 맞춰 경부선 열차를 하루에 한편씩 증편한다고 밝혔습...

월드컵 열기속으로

◀ＡＮＣ▶ 오늘(5\/21) 입국하는 스페인 대표팀이 본경기에 앞서 울산에서 두차례 친선경기를 갖게됩니다. 이 밖에도 이번주부터 월드컵과 관련된 각종 이벤트와 문화행사 등이 본격적으로 펼쳐져 월드컵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한동우 기자. ◀ＥＮＤ▶ ◀ＶＣＲ▶ 오늘(5\/21) 울산에 가장 먼저 입성하...

월드컵 외국인 시티투어 운영

월드컵과 관련해 울산을 찾는 외국인들을 위한 시티투어가 오늘(5\/21)부터 시작됐습니다. 울산시는 외국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울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존 시티투어와는 별도로 오늘(5\/21)부터 8강전이 끝나는 6월 21일까지 매일 버스 3대를 투입해 오전과 오후,야간으로 나눠,한국문화 체험투어와 산업투어,불빛투...

올들어 최고 29도

울산지방 오늘(5\/21) 낮최고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29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자 시민들의 옷차림이 한결 짧아졌으며 운전자들은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켠 채 운전을 했습니다. 오늘은 절기상 소만으로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드는 시기이기도 해 농촌에서는 모내기 등으로...

회야정수장 공사로 일부 지역 단수

회야정수장 일부 시설에 대한 보수 공사로 내일(5\/22) 울산시내 일부 지역이 단수됩니다. 단수되는 지역은 저지대의 경우 내일(5\/22)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동안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며 고지대와 관말지역인 중구 우정동과 복산동, 남구 옥동 등은 2시부터 4시 30분까지 2시간 30분동안 단수됩니다. 하지만 중구...

야음 삼산 일부 지역 악취

오늘(5\/21) 오전 11시부터 남구 삼산동과 야음동 일부 지역에 매케한 악취가 진동해 이 지역 주민들이 고통을 겪었습니다. 주민들에 따르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심한 연무와 함께 걸레 썩는 듯한 악취가 진동해 두통과 구토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울산시와 낙동강환경관리청은 현...

공단속 생태학습장

◀ＡＮＣ▶ 대표적인 화학공단지역인 온산공단 인근에 생태학습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 학습장은 삭막한 공단지역에 들어서 생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ＶＣＲ▶ ◀ＥＮＤ▶ 순백색의 꽃이 단아한 옥잠화. 깊은 산속 습지 가장자리를 하늘색으로 곱게 물들이던 개미취, 아담한 참나리와 소박...

처용문화제 추진위원회의

제36차 처용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오늘(5\/21) 오전 11시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추진위원들은 6억원이 편성된 예산의 부족과 부실 프로그램에 대해 지적하고 외지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색있는 행사를 주문했습니다. 특히 올 처용문화제는 기업체 협찬을 없애는 대신 기업 코너를 별도 설치해 자체홍보와 행사 참...

스페인 팀 울산캠프 입성

◀ＡＮＣ▶ 울산을 훈련 캠프지로 결정한 스페인 대표팀이 본선 진출국 가운데 처음으로 울산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스페인 대표팀은 언론 접근을 막은 채 캠프에서 휴식을 취했지만 시민들의 환영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ＶＣＲ▶ 피파 랭킹 7위,유럽의 남미라고 불릴 정도의 정교한 테크닉,라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