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아시안게임 탁구 임원단 격려

아시안게임 탁구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만찬모임이 어제(10\/2) 저녁 롯데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탁구협회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만찬회에서 박맹우시장은 남북한 경기 등 탁구가 울산에서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시민 건강 달리기 대회

제2회 울산사랑운동 시민 건강달리기 대회가 오늘(10\/3) 오전 8시부터 두시간동안 문수구장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건강달리기 대회에 참석한 4천여명의 시민들은 문수구장과 호수공원 인근 3.8킬로미터를 달리며 울산 사랑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한편 울산사랑운동 추진위원회는 건강달리기 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

우편함 빗물방지덮개 개발

한 집배원이 각 가정에 설치돼있는 우편함의 우편물이 빗물에 젖지 않도록하는 방지덮개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울산우체국에 근무하고있는 집배원 최영은씨는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비가 올 경우 내용물이 젖어 훼손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자 4년동안의 연구끝에 최근 ＂우편함 빗물방지덮개＂를 개발해 실용신...

울산 홍보물 엉터리

◀ＡＮＣ▶ 럭비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탁구가 시작되면서 울산의 아시안게임 열기도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수백만장이 나간 부산 아시안게임 공식 홍보물에 울산지도가 엉망으로 표시돼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ＶＣＲ▶ ◀ＥＮＤ▶ 부산 아시안게임 공식 홍보물입니다. 경기일정...

구강서원 복원 예산낭비 논란

중구의회가 오늘(10\/1) 반구동 구강서원 복원 공사에 건축자재로는 부적합한 석재를 사용해 부실 우려가 높다는 의견을 제기해 집행부와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 달부터 구강서원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인 중구의회는 강도가 약해 석축재료로는 부적합한 안산암이 복원공사에 사용돼 21억원의 예산이 낭비됐다고 주장...

모의수능 150점대, 4년제 지원가능

지난 9월 실시한 전국 고 3 모의수능결과 인문계열의 울산부산 4년제 대학지원 가능 점수는 150점대, 서울등 중상위권 지원은 305점 이상돼야 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자연계는 147점이상이면 울산부산 4년제 지원이 가능하고 지방대학 의예 한의예과등은 338점 이상, 서울지역 중위권 이상은 289점이상이 지원가능할 ...

인기 많은 꼴찌(로컬)

◀ＡＮＣ▶ 탁구 단체전 예선 경기가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연소 몽골팀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장애인 탁구대표 출신의 한국인 감독이 이끌고 있는데다 10대 초반의 깜찍한 선수들이 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11살에서 14살 까지의 선수들로 구성된...

효성 노조원 12명 벌금형 선고

울산지법 형사1단독 이용운 판사는 오늘(10\/1) 도로를 점령해 시위를 벌인 주식회사 효성 노조원 12명에 대한 일반 교통 방해죄 등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70만원에서 100만원까지의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 효성 노조원 11명은 지난해 6월 5일 노조 파업 현장에 공권력 투입에 항의해 울산시청과 남구 야음 사거리...

KAL,항공기 울산 등록 결정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신규 도입기의 등록지를 울산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은 오는 7일 도입될 B737-900기종의 정치장을 울산공항으로 결정하고 관련법에 따라 관할 구청인 북구청에 항공기의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구청은 항공기 등록세로 6백만원의 세입을...

울산MBC 제1회 실버가요제(데스크)

오늘(10\/2) 저녁 문수구장 호반광장에서 열린 제1회 실버가요제에서 최고상인 금상에는 (흙에 살리라)를 부른 (강영휘)씨가 선정됐습니다. 강씨는 노래에 힘이 있고,무대를 압도하는 좋은 매너로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은상에는 (이우순)씨가, 동상에는 (김동지)씨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오늘 실버 가요제에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