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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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공원에 대규모 유채단지 조성
해양공원과 태화강 둔치가 대규모 유채단지로 조성됩니다. 남구청은 다음달 20일까지 태화강 둔치와 해양공원 등 모두 3만 2천 제곱미터 부지에 유채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남구청은 꽃이 피는 내년 초쯤 유채단지가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옥민석 2002년 10월 21일 -

무면허 시술 환자 숨져
◀ANC▶ 면허도 없는 돌팔이 의사에게 주사를 맞던 환자가 갑자기 숨졌습니다. 이 무면허 돌팔이 의사는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투여하면서 지금까지 11년동안이나 아무런 제재 없이 무면허 의료행위를 해왔다고 합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ND▶ ◀VCR▶ 어깨가 결린다며 의료면허도 없는 사람에게 링거주사를 맞...
2002년 10월 21일 -

내년부터 1회용 봉투값 50원
내년부터는 10평 이상 전 판매업소에서 1회용 봉투값 50원을 내야함에 따라 행정기관이 이에대한 집중홍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와 각 구.군은 백화점과 대형판매업소의 1회용 봉투값이 50원으로 오른 이후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며 10평 이상 판매업소에 대해서도 자율 실천을 집중 홍보해 나가...
조창래 2002년 10월 21일 -

울산-경주 7호국도 교통량 최고
울산시 외곽도로 가운데 울산-경주간 7호국도의 통행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발전연구원이 최근 울산시외 유출입 지점의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울산-경주간 국도 7호선의 양방향 하루 교통량이 3만5천대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역시 국도7호선 부산-울산 방면의 하루 교통량이 2만3천대로 높은 ...
한동우 2002년 10월 21일 -

남구청 노점상 고발 마찰 우려
남구청이 현대백화점 인근 노점상들을 도로법 위반혐의로 남부경찰서에 고발해 상인들과의 마찰이 우려됩니다. 남구청은 고발장에서 노점상들이 지난 7월 15일부터 인도를 무단점용해 이동형 손수레를 설치하는 바람에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손수레 23동을 남부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이에따라 남부경찰서는 노...
옥민석 2002년 10월 21일 -

결의안 효력있나?
◀ANC▶ 울산시 교육위원회가 남구 옥동 교육지원시설 위치 반대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그러나 이 결의안은 도시계획 시설결정 공람공고가 끝난 뒤 나온 것이어서 면피용 뒷북 결의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김잠출기잡니다. ◀VCR▶ 울산시 교육위원회가 옥동 교육지원시설 위치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
2002년 10월 21일 -

현대자동차 25일 찬반투표
현대자동차 노조가 주5일 근무 정부 입법안 저지를 위해 쟁위행위에 들어갈 예정으로 있어 관련 업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오늘(10\/21) 전체 대의원 대회를 열어 오는 25일 주5일 근무 정부 입법안 저지를 위한 쟁의행의 찬반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또 쟁의...
최익선 2002년 10월 21일 -

2단계 대선 단속체제 가동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6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한 경찰의 부정선거 행위 단속이 오늘(10\/21)부터 2단계로 강화됩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기부행위 제한기간인 6월 22일부터 운영해오던 1단계 선거사범 단속체제를 오늘(10\/21)부터 선거기간 개시일 하루전인 다음달 26일까지 37일간 2단계 단속체제로 강화한다고 ...
조창래 2002년 10월 21일 -

가족 경찰 증가 추세
울산지역 경찰관 가운데 부자 부녀, 부부,형제.남매.자매 등 가족 경찰관이 모두 66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부자.부녀경찰관은 울산서부경찰서 박승갑 서장과 딸 박진희 순경 등 6쌍이며 부부경찰관은 남부서에 같이 근무하는 박영진 경장과 부인 최영완 경장 등 18쌍입니다. 또 형제.남매....
조창래 2002년 10월 21일 -

무면허 의료로 환자 숨지게 해
울산중부경찰서는 오늘(10\/21)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하다 환자를 숨지게 한 47살 윤모여인에 대해 의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어제(10\/20) 오후 1시쯤 어깨통증을 호소하던 중구 남외동 66살 이모씨에게 링거를 주사하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02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