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성금 (아침)

다음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신 분들입니다. (주)아크로존 건축자재백화점 300,000 강남초등학교 5학년 최성현 100,000 공사지게차 53,000 조영덕 200,000 우정선경 2차아파트 부녀회 317,000 LG진로 부녀회 100,000 무룡중학교 3학년 11반 90,650 효성삼환아파트 100.000 삼산동 전필규 10,000 강동동 자치위원회 통...

오해받는 것도 싫다

◀ＡＮＣ▶ 숙박시설이 아닌 유흥시설로 여겨지는 모텔이 주택가까지 침투하고 있습니다. 러브호텔과 출입로를 같이 쓰는 인근 주민들이 투숙객으로 오해받는 것조차 싫다며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모텔에서 주택까지 불과 5미터. 대문을 드나들고 창문을 여닫을 때마다 러브호텔을...

철거 논란

◀ＡＮＣ▶ 이갑용 동구청장은 현대중공업 해고자들이 설치한 컨테이너 농성장에 대해 자진철거를 요구하는 계고장을 계속 보내면서도 강제로 철거하지는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대중공업 노조원들과 인근 주민들은 빨리 철거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류호성기잡니다. ◀ＥＮＤ...

서생 일원 도시계획 입안

울주군 서생면 일원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 민원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주민의견을 반영한 도시계획안을 입안해 시의회 의견청취등 타당성 검토에 들어갑니다. 울산시는 지난 16일까지 세부 도시계획 공람을 실시한 결과 모두 72건의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한 주민의견서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며 조만간 도...

인문계 고입배정 개인 통보

올해 인문계고등학교 신입생 만 350명에 대한 학교배정 결과가 오늘(1\/28) 일제히 개별 통보됐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늘 오전 중학교 교감회의를 열고 희망배정 4천370명을 포함한 98%의 학생이 원거리 배정억제원칙에 따라 12km 이내에 배정돼 평준화 배정이 정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각 중학교 3학년 교실에...

건강보험료 8.5% 상향조정

정부가 건강보험료를 오는 2천6년까지 해마다 9%내외로 인상할 방침이어서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 남부지사는 오늘(1\/27), 보험 재정의 건전화를 위해 이달부터 건강보험료가 8.5% 상향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가입자는 등급별 적용 금액이 106.7원에서 115.8원으로 인상됐고 ...

희비 엇갈려

◀ＡＮＣ▶ 올해 인문계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 희망배정 42%를 포함해 98%의 학생이 12km이내에 배정돼 평준화 배정이 정착됐다는 평가입니다. 그러나 배정표를 받은 학생들 사이에는 원하는 학교인지의 여부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김잠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자신이 진학해야 할 고등학교 배정표...

문예 노사 한달간 추가 교섭

오늘(1\/28) 오후 부산지방노동조정위원회에 참석한 울산문화예술회관 노사는 본교섭과 실무 교섭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하고 한달동안 단체교섭을 갖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문화예술회관은 예능 등급을 조정하기 위해 받는 오디션은 단체 교섭의 논의 대상이 아니며 오디션을 거부한 시립무용단원들은 절차에 따라 징...

제조업체 작년 197개사 늘어

지난 한해동안 울산지역의 제조업체 197개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가 2천2년 지역제조업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작년 한해동안 187개사가 신설되고 29개사가 전입을 한 반면 폐업과 전출 등으로 빠져나간 업체는 19개에 불과해 전체적으로는 197개사가 늘어났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계류와 자동차부품,석...

오빠가 살아있다니

◀ＡＮＣ▶ 이산가족 상봉 북측 후보자 가운데 포함된 울산 출신 2명중에 한명의 여동생들이 언양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족들은 전쟁에 나가 죽은 줄 알았던 오빠의 생존 소식에 목이 메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죽은줄 알았던 오빠의 생존 소식에 오랫만에 만난 자매는 서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