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교회마다 부활절 기념

부활절인 오늘(4\/20) 울산지역에서도 부활절 연합예배와 삶은 달걀 나눠주기 행사 등 신도들의 부활절 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울산지역 개신교는 오늘(4\/20) 동천체육관에서 부활절 축하예배를 올리고, 민족의 안녕과 통일을 기원했으며 시내곳곳에서 삶은 달걀을 나눠주며 부활의 참뜻을 시민들에 알렸습니다. 천...

장애주간맞아 행사 다채

오늘(4\/20) 제23회 장애인의 날을 시작으로 이번 주동안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게 됩니다. 울산시와 장애인 총연합회는 오는 22일 동천체육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장애인 차별 금지법에 대한 홍보와 장애 체험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 오는 25일 시각장애인연합회가 체육대회를 갖는 등 다음달 2일까지 ...

강동해변 방파제 출입통제

강동해변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다음달부터 정자항 방파제에 대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됩니다. 지난달 23일에는 정자항 방파제 주변에서 산책을 하던 6살 어린이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최근 추락과 실종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북구청과 울산해양경찰서는 정자항내 ...

날씨(저녁)

저기압의 영향으로 어제(4\/19)부터 오늘(4\/20)까지 울산지역에 15.5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로 휴일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 시외로 나가는 나들이 차량들이 대폭 줄어든 가운데,봄 세일이 한창인 백화점 주변은 크게 붐비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지방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7도에서 18도...

사스 방역 비상체제 강화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의 발병 원인균으로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반응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된데 이어,사스 진원지인 중국으로부터 유학생들이 대거 귀국할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울산시도 사스발생에 대비한 비상체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사스 위험지역인 중국 광동성과 홍콩,베트남, 싱가...

천연가스버스 보급 확대

울산시는 대기오염을 줄이기위해 올해도 천연가스 보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천1년부터 도입하기 시작한 천연가스 버스가 현재 110대 달하고 있으며, 올해안에 40대를 더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율리 공영차고지와 울산역 회차지 등 두곳에만 설치돼 있는 가스충전소도 올해와 내...

경진여객 정상 운행하면서 협상 계속

임금 체불을 이유로 파업을 결의한 경진여객 노조가 일단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진여객 노조는 오늘(4\/20) 집행위원회를 열어 파업 돌입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새로 구성되는 비상대책위원회에 협상 권한을 이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당장 파업에 돌입하자는 주장...

지방의원 유급제 논란

◀ＡＮＣ▶ 현재 명예직으로 돼 있는 지방의원들이 유급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받고 있는 돈으로는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할 수 없다는 이유 때문인데 국회 발의와 법률 개정과정에서 뜨거운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ＶＣＲ▶ 현재 울산지역 시의원들은 의정활동이 열리는 연 120일을 기준으로 월...

sk살리기 운동 확산

sk글로벌 사태로 위기를 겪고 있는 sk주식회사를 돕기 위한 운동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남구 바르게 살기 위원회는 지난 금요일 공업탑로터리와 롯데호텔 앞 등에서 sk주식회사를 살리기 시민동참 캠페인을 벌인데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SK주식회사 돕기 행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15일에는 남구 관...

정부부처 방문 국비확보 주력

울산시는 이달말 국고보조사업 지원신청 마감시한을 앞두고 이번주부터 박맹우 시장을 비롯한 해당 실국 간부들이 직접 정부부처를 방문해 사업설명을 하는 등 국비확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국비지원을 받기위해 200여개에 달하는 신규 또는 계속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논리적으로 정리한 설명자료를 각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