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울산항 완전회복

◀ＡＮＣ▶ 울산항은 오늘 수출입 화물이 분주히 오가면서 파업전의 모습을 완전히 회복했습니다. 지역업체들도 적체된 수출 화물 반출을 서두르고 있지만 물류가 완전히 정상화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류호성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파업철회 이틀째인 오늘(5\/16) 울산항은 수출 화물을 실은 ...

울산지방분권협의회 구성 협의

울산지방분권협의회 구성을 위한 준비회의가 오늘(5\/16) 오후 2시 지방분권운동 울산본부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방분권만이 지역이 처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는데 의견을 함께하고,이를 조속히 실현하기위해 행정기관은 물론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공동협의회를 구성하...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개소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는 오늘(5\/16) 오전 11시 남구 옥동 울주군청 인근에 협의회 사무실 문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중소기업협의회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개소식에서 엄창섭 울주군수는 중소기업들의 수출 증대를 위해 대한무역진흥공사와 연계한 경제사절단 파견 등 다양한 진흥 시책을 펴겠다고 밝혔습니...

주말 대체로 맑은 날씨

울산지방 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최고기온이 20.2도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울산지방은 오늘과 비슷한 좋은 닐씨가 되겠으나 아침최저 12도에서 낮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돼 일교차는 여전히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기상대는 일요일인 모레 구름이 많겠으나 비는 내리지 않...

(교환-진주)규모화만이 능사인가

◀ＡＮＣ▶ 농협중앙회가 소규모 지역농협에 합병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주겠다며 합병을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지역농협들은 일방적인 구조조정이 오히려 부실을 낳을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진주문화방송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함양 수동농협, 해마다 5천만원 가량을 조합원들에...

삼창기업,문화관 건립 개방

울산지역 중견 향토기업 삼창기업이 울주군 옹촌면 고연리에 지하1층,지상3층,연면적 2천600제곱미터의 삼창문화관을 건립해 회사 창립 29주년을 맞은 오늘(5\/15)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삼창문화관은 2개의 전시장과 120석 규모의 공연장,야외공연장까지 갖춰 지역 기업문화와 향토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

파출소체제 전면개편

다음달부터 울산지역 파출소 체제가 전면개편에 들어갑니다.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울산이 경찰청의 파출소 개편 시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파출소 서너개를 묶어 관리하는 중심파출소제가 도입됩니다. 중심파출소는 기존의 파출소 근무자가 교대근무로 실제로는 다섯명안팎에 그쳐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치안집중...

국립대 설립 촉구 시민대회

울산국립대 설립 범시민추진단은 오늘(5\/16) 동천체육관에서 범시민대회를 열고 국립대 설립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박맹우 울산시장등 각 기관장등 천여명이 참석한 오늘 시민대회는 그동안 추진한 경과를 보고하고 9만9천여명의 시민서명을 국회의원에게 전달해 입법청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어서 학생과 시민단체 대...

울산지방분권협의회 구성 협의

울산지방분권협의회 구성을 위한 준비회의가 오늘(5\/16) 오후 2시 지방분권운동 울산본부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방분권만이 지역이 처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는데 의견을 함께하고,이를 조속히 실현하기위해 행정기관은 물론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공동협의회를 구성하...

비영리 민간단체 144개 등록

울산시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는 지난달말 현재 144개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5%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립목적별로는 여성.청소년 분야가 26개 단체로 가장 많고, 환경.자연보호 분야가 20개, 자원봉사 16개 등의 순을 보였으며, 회원수는 전체의 66%가 500명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