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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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울산문화관광재단' 정식 출범
문화재단과 관광재단을 통합한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정식으로 출범했습니다. 재단은 새로 14명의 이사를 선임하고 법인 변경등기를 거쳐 오늘(4/20)부터 공식 통합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울산시 출연기관 가운데 두번째 통폐합이 완료됐고 현재 울산경제진흥원과 일자리재단, 울산연구원과 울산인재교육진흥원을 각...
홍상순 2023년 04월 20일 -

건축주택 통합심의 이후 심의기간 7개월 단축
울산시가 지난해 10월 건축주택 통합심의제도를 도입한 이후 심의 기간이 평균 10개월에서 3개월로 대폭 단축됐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1/4분기에 건축 인허가 관련 12건에 대한 심의를 완료하는데 평균 3개월이 걸려 예년보다 7개월 가량 심의기간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상 건축 인허가는 도시계획과 교통, 경관, 건...
홍상순 2023년 04월 20일 -

울산 전세 비중 역대 최저..월세는 급증
올해 1분기 울산지역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가 차지하는 비율이 관련 조사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지역 전월세 거래량은 8천 64건으로, 이 가운데 전세 거래량은 39.9%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1년 이후 분기 기준 가장 낮은 수치...
이상욱 2023년 04월 20일 -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 투자 잇따라
오는 2025년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에 발맞춰 자동차 부품기업들도 울산에 생산시설 설비 투자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기로직스는 북구 매곡일반산업단지 내 8천500여제곱미터 규모에 153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을 신설하기로 하고 오늘(4/20) 울산시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홍상순 2023년 04월 20일 -

[부산] 고물가 속 할인행사 봇물...발품파는 알뜰족들
[앵커] 외식하기도, 밥상 차리기도 만만치 않은 요즘입니다. 장바구니 물가가 무서울 정도인데요. 고물가와의 전쟁 속에, 유통업계는 할인행사를 대폭 강화하고 있고, 할인 품목을 찾아 다니는 알뜰 소비족들도 늘고 있습니다. 김유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민들의 고통은 장바구니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채소 비용부터 줄...
유영재 2023년 04월 20일 -

[포항] 오수 그대로 바다로..대책 마련 시급
[앵커] 우수는 빗물, 오수는 분뇨와 생활하수를 뜻하는데요, 포항에서는 제대로 분리되지 않은 오수가 하수처리장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바다와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어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포항시의회 시정질문에서는 해결책을 요구했습니다. 이규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문을 통해 시커먼...
유영재 2023년 04월 20일 -

울산 초여름 낮더위.. 오전 안개 주의 [울산 날씨(4.20)]
[울산 초여름 낮더위.. 오전 안개 주의] 오늘은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입니다. 그런데 오늘 울산 날씨는 봄보다 초여름에 더 가깝겠는데요.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들면서 현재 기온은 15도를 보이고 있고요. 낮 최고기온은 무려 27도까지 오르면서 6월 하순의 때이른 낮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한편 오늘도 어제만큼 안개...
성예진 2023년 04월 20일 -

사람 친 줄 몰랐다더니..CCTV에 잡힌 거짓말
[앵커] 출근길에 나선 20대 사회초년생을 음주 차량이 치고 달아난 사건 어제(4/18) 보도해드렸는데요. 운전자는 사람을 친 줄 몰랐다고 경찰조사에서 말했지만, 사고 이후 현장에 돌아와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간 사실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정인곤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량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더니 출근을 하...
정인곤 2023년 04월 19일 -

중앙선 침범에 역주행..최고 시속 180km 추격전
[앵커]훔친 외제차를 여드레 동안 몰고 다니던 남성이 경찰과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 대낮 도심에서 경찰을 피해 180킬로미터의 속도로 중앙선을 넘나들며 도주극을 펼쳤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신호에 걸려 멈춰선 빨간색 승용차를 향해 경찰관들이 뛰어갑니다. 유리창을 향해 삼단봉을 내리치고 ...
이용주 2023년 04월 19일 -

지역 인재 함께 채용했더니 "울산만 손해"
[앵커] 울산과 경남은 재작년에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을 광역화 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는데요, 우려했던대로 대학생 수가 많은 경남에 유리하고 울산 취업준비생들에게는 불리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협약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리포트]울산시와 경남도는 지난 20...
홍상순 2023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