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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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김장철 맞아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지원이 오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3주 동안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주 재료인 젓갈류와 소금류 등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안전한 식재료 구매를 위해 진행됩니다. 점검 대상 업소는 소매점과 제조 및 유통 업체 등이며 원산지 ...
정인곤 2021년 11월 14일 -

울산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프로농구 최초 700승 달성
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한국 프로농구 역대 최초로 정규리그 통산 700승을 달성했습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어제(11/12)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창원LG와의 원정경기를 80 대 61로 이겨 유 감독에게 700승을 안겼습니다. 지난 1998년 처음 프로팀 지휘봉을 잡은 유 감독은, 지난 2004년부터 울산현대모비스...
정인곤 2021년 11월 14일 -

낮 최고 15.8도..일교차 커
주말인 오늘(11/13)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3.7도까지 떨어져 쌀쌀했지만 한낮의 기온은 어제보다 4도 가량 높은 15.8도까지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6도에 머물겠지만 낮 최고 기온은 18도까지 올라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다음주 초...
한동우 2021년 11월 14일 -

낮 최고 11.6도.내일 낮부터 기온 회복
오늘(11/12) 울산지방은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낮 최고 기온이 11.6도에 머물러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내일은 아침 최저 기온 3도로 시작해낮 최고 기온이 15도까지 오르겠고,일요일은 6도~18도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울산기상대는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
강지혜 2021년 11월 12일 -

울산 처용문화제 14일까지 개최.. 민속예술 선보여
제 55회 처용문화제가 오는 14일까지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구군 문화원이 추천한 각종 문화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민속예술 경연대회와 울산시가 부르기 대회 등이 열립니다. 또 지역 전문 예술단이 처용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처용탈을 만드는 과정도 둘러볼 수 있...
유희정 2021년 11월 12일 -

낮 최고 12도 ..내일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오늘(11/12) 울산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2도 낮은 12도에 머물러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3도까지 떨어져 춥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면서 추위가 풀리겠고 일요일은 6~18도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다음주 중반까지 대체로 맑은...
한동우 2021년 11월 12일 -

7년 연속 완판 울산배 '황금실록' 알린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내일부터 (11/12)농협울산유통센터 하나로마트 등에서'울산 우리배' 홍보 행사를 개최합니다.이번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7년 동안완판을 기록하며 울산배 대표 브랜드로자리잡고 있는 황금실록과국내 육성 품종인 추황배 등으로 구성된해담실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문희 2021년 11월 11일 -

낮 최고 13.8도 '쌀쌀'..일요일 평년기온 회복
오늘(11/11) 울산지방은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낮 최고 기온이 13.8도에 머물러 종일 쌀쌀했습니다.내일은 북쪽의 찬공기가 계속 유입되면서기온이 더 떨어져 아침 최저 3도, 낮 최고 12도의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울산기상대는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일요일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지혜 2021년 11월 11일 -

낮 최고 13도..내일 3~12도 '쌀쌀'
오늘(11/11) 울산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13도로 어제와 비슷해 쌀쌀하겠습니다. 북쪽의 찬공기가 계속 유입되면서 내일은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 기온도 12도에 머물러 종일 춥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주말인 모레 오전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일요일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고 ...
한동우 2021년 11월 11일 -

오징어 게임 열풍에 울산 장생포 관광객 '북적'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큰 인기를 끌면서 추억 속 놀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드라마 특수를 톡톡히 누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울산 고래문화마을인데요, 6-70년대 모습을 재현한 이곳에서 추억 속 놀이들을 체험할 수 있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문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징어 모양이 ...
김문희 2021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