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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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체육·문화 인프라 가장 열악
동구는 지역 5개 구군 가운데 체육·문화 인프라가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유준 동구의장은 행정사무감사에서 구군별 축구장 등 공공체육시설 전체 122곳 가운데 동구 시설은 9곳에 불과했고, 울산시가 예산을 투입해 운영하는 공공체육시설도 동구에는 한 곳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동구는 공연장 등 문화시...
김문희 2021년 11월 23일 -

고래생태체험관, 다음달 1일부터 대면 행사 재개
고래생태체험관이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던 고래생태설명회 등 대면 행사를 다음달 1일부터 재개합니다. 고래생태설명회는 돌고래의 먹이시간에 맞춰 돌고래의 건강관리와 운동 모습을 관람할 수 있는 대면 프로그램입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중심으로 운영재개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
정인곤 2021년 11월 23일 -

올 가을 들어 첫 얼음 관측..한파주의보 이어져
오늘(11/23) 울산지방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첫 얼음이 관측되고 한낮의 기온도 9도에 머물며 초겨울 수준의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차차 맑겠고 기온 다소 올라 아침 최저 3도로 시작해, 낮 최고 13도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한파주의보와 함께 내일까지 바람...
천난영 2021년 11월 23일 -

올해 첫 한파주의보..비상 대응 체계 가동
올 들어 처음으로 울산지역에 오후 9시를 기점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됩니다. 울산시는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2도로 예상됨에 따라 한파 대응 전담팀을 구성해 비상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 유지에 취약한 고령자와 어린이 등 한파 취약 계층은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문희 2021년 11월 22일 -

오늘 밤 한파주의보 발효..강한 바람
오늘(11/22) 울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낮 최고 기온이 16도까지 떨어져 쌀쌀했습니다.울산은 오늘 밤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며, 내일은 아침 최저 2도, 낮 최고 9도로 기온이 오늘보다 더 떨어지겠습니다.울산기상대는 모레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며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강지혜 2021년 11월 22일 -

홈경기 승리로 우승 불씨 살린 울산현대
전북현대와의 맞대결에서 패하며 리그 우승이 멀어졌던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어제(11/21)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홈경기를 승리하며 우승 희망을 살렸습니다. 울산현대는 어제(11/21) 열린 경기에서 오세훈의 멀티골에 힘입어 제주유나이티드를 3대 1로 꺾었습니다. 한편 전북현대가 어제 수원FC에 2대 3으로 패하면서 울...
정인곤 2021년 11월 22일 -

오후부터 기온 '뚝'..낮 최고 기온 10도
오늘(11/22) 울산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 한때 5mm 미만의 비가 내리다 그치겠고 낮부터 기온 떨어지며 한낮 기온이 10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아침 최저 2도로 시작해 낮 최고 9도에 머물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평년을 밑도는 추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
천난영 2021년 11월 22일 -

[울산 재발견] 편백 산림욕장에서 산책하고, 환경운동 동참해요
◀ANC▶삼림욕을 즐기며 쓰레기도 줍는 플로깅이라고들어보셨습니까?울산 북구 천마산 편백 산림욕장을 찾으면 막바지 가을을 느끼고 환경운동에도 동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울산 재발견, 윤수미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END▶◀VCR▶북구에 위치한 천마산 편백 산림욕장.향긋한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편백나무가울창한...
윤수미 2021년 11월 21일 -

내일 새벽부터 5mm 미만 비..오후부터 기온 '뚝'
휴일인 오늘(11/21) 울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19.1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으며, 아침 최저 10도, 낮 최고 11도로 일교차가 크지 않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김문희 2021년 11월 21일 -

보건환경연구원, 어패류 노로바이러스 주의 당부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 제철을 맞아 굴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구원은 생굴의 경우 생식용과 가열·조리용으로 분류된다며 제철 굴을 안전하게 즐기려면 구입하면서 '용도'부터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인 노로바이러스는...
조창래 2021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