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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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청 노범수, 설날장사씨름 태백장사
울주군청 노범수 선수가 어제(1/21)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장사에 올랐습니다. 노범수는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생애 첫 장사를 노리던 울산대 선배 용인시청 김윤수 선수를 3-0으로 제압하며 꽃가마를 탔습니다. 민속씨름 4년차를 맞은 노범수 선수는 개인 통산 16...
정인곤 2023년 01월 22일 -

전국동계체육대회 다음 달 17일 개막..울산 65명 출전
다음 달 17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울산선수단은 5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65명이 출전합니다. 동계체전은 서울과 울산, 경기 등 5개 시도에서 분산 개최하며 빙상 쇼트트랙 종목은 울산과학대 빙상장에서 진행됩니다. 울산시체육회는 스키 고등부 김주현, 이민서 선수와 일반부 김현태, 김동우 선수...
최지호 2023년 01월 22일 -

설 연휴 첫날 낮 최고 4.7도..대체로 교통 원활
설 연휴 첫날인 오늘(1/21) 울산지방은 다시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최저 영하 5.9도, 낮 최고 4.7도의 기온분포를 보였습니다. 오늘 울산으로 통하는 일부 고속도로와 국도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교통 정체는 없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내일 오후 울산으로 돌아오는 차량이 많아 교통 혼잡이 심할 것으로 내다...
이용주 2023년 01월 21일 -

오늘 오후부터 기온 '뚝'..내일 아침 영하 6도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된 오늘(1/20) 울산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7.3도까지 올랐지만, 오후 들어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영하권을 보이고 있습니다. 설 연휴 첫 날이자 주말인 내일 울산지방은 아침최저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으며, 한 낮 기온은 5도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설날 저녁에 5mm 안팎의...
조창래 2023년 01월 20일 -

오늘 낮 최고 7.5도..다음주 동장군 기승
오늘(1/19) 울산지방은 맑은 가운데 아침최저 영하 2.4도, 낮 최고 7.5도의 기온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으며, 0도에서 6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돼 귀성길에 날씨로 인한 어려움은 없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 아침에는 수은주가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다음주에는 동장군이 기승을 ...
조창래 2023년 01월 19일 -

북구, 1923년생 100세 어르신에 장수축하금
북구청이 올해 만 100세가 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축하금 지급 대상은 북구에 5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1923년생 어르신이며, 다음달 15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2월 말 받게 됩니다. 북구는 지난 2021년 6월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난해부터 장수축하금...
이용주 2023년 01월 19일 -

고향기부금 유치 경쟁..캐러밴 우선 이용권까지
[앵커]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함께,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이달부터 시작됐는데요. 기부금을 많이 받기 위해 캐러밴 우선 이용권까지 답례품으로 등장했습니다. 지자체들마다 이 제도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차별화된 답례품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의 ...
이용주 2023년 01월 18일 -

오늘 낮 최고 6.4도..내일 아침 영하 3도 예상
오늘(1/18) 울산지방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도로 출발해 낮 최고 기온은 6.4도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지방은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영하 3도에서 7도의 기온분포로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비 소식 없이 한 낮 기온이 10도를 밑도는 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창래 2023년 01월 18일 -

울산MBC 시청자위원회 신임 위원 위촉
울산MBC는 오늘(1/17) 새해 첫 시청자위원회를 열고 신임 위원 4명을 위촉했습니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강다현 춘해보건대 겸임교수와 여민선 울산대 경영학부 조교수, 현숙희 울주문화예술회관 관장, 황찬규 울산중앙청과 사장 등 4명으로, 앞으로 2년간 울산MBC 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입니다.
설태주 2023년 01월 17일 -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부족..진료대란 현실화
지역 간 의료격차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 인력마저 부족해지며 곳곳에서 진료 대란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10여 명의 소아청소년과 교수진을 보유한 울산대학교병원은 최근 4년 동안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를 1명도 확보하지 못해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발표한 지역 의료격차...
이용주 2023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