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낮 최고 28.6도..강풍주의보 발효

오늘(9/5) 울산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낮 최고기온은 28.6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겠고 기온은 22도에서 28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오후 12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울산시 도로 관련 민원 절반 '도로 파임'

울산시청에 접수된 도로 관련 민원 절반은 도로 파임, 포트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접수된 도로 관련 국민신문고 민원 총 2천561건 가운데 도로 파임이 49%인 1천266건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11개 노선에 23억 원을 투입했던 상반기의 2배에 이르는 43...

오늘 저녁까지 비..강풍·풍랑 예비특보

오늘(9/4) 울산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 속에 낮 최고 기온이 29.1도를 기록했으며 저녁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 많겠고 기온은 23도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현재 강풍과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며 선박과 시설물 등 안전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울산 다중이용시설서 레지오넬라균 검출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급성 호흡기균인 레지오넬라균 집중 검사를 한 결과 다수의 시설에서 균이 검출됐습니다. 연구원은 백화점, 대형 쇼핑센터, 철도역사, 대형 목욕탕,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101곳을 검사한 결과 18건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레지오넬라증은 주...

"울산 농구단 잡아라" 전용훈련장 2025년 완공

[앵커] 프로농구에서 연고지 이전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울산시가 현대모비스구단의 전용훈련장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 선수단은 빠르면 2025년부터 울산의 전용훈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EFF) 경기 시작 소리 프로농구 시즌 ...

낮 최고 25.4도..내일까지 30~100mm 비

어제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 울산지역은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강수량은 30~100mm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내려가 오늘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4도 낮은 25.4도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21도에서 27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 위한 택시 운영

초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에 선정된 울산시가 오는 10월부터 12월 중순까지 반려동물 동반 울산관광택시를 운영합니다. 반려동물 동반 울산관광택시는 울산시민은 이용할 수 없고 반려동물을 동반한 국내외 관광객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은 반드시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동물을 이동장에 넣어 이용해야 하며 사전 예...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울산 훈련장 건립 추진

최근 프로농구 KCC의 홈구장 신설 문제로 22년간 연고지였던 전주를 떠나 부산으로 연고지를 변경한 가운데, 울산시는 내년부터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훈련장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최근 현대모비스의 홈구장인 중구 동천체육관 인근 선수 훈련장 신설과 관련한 용역을 마쳤으며 훈련장 신설...

오늘 낮 최고 29.9도..일요일 오전까지 비

8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8/31) 울산지방은 6.3mm의 비가 내렸으며, 낮 최고 기온은 29.9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겠으며, 23도에서 26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오늘 밤부터 비가 다시 내리겠으며, 이번 비는 일요일 오전까지 50에서 150mm의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2년 연속 방문객 100만 명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올해 방문객 100만 명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주까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한 관광객이 모두 96만 7천명으로, 올해 연말까지 방문객을 135만 명 가량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남구는 장생포 수국페스티벌 등으로 방문객이 부쩍 늘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