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낮 최고 22도..내일 아침 기온 뚝 떨어져

오늘(10/11)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22도를 기록했습니다.내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져 쌀쌀하겠고, 낮 최고 기온은 21도가 예상됩니다.울산기상대는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 다음주 중반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내려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장애인 전용 목욕탕 속속 운영 재개

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닫았던 장애인 전용 목욕탕이 다시 문을 열고 있습니다.울주군은 장애인 전용 목욕탕 '동천탕'을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북구는 종전 화봉목욕탕에 있던 장애인 목욕탕을 염포동 신전목욕탕으로 옮겨 운영하고 있습니다.

울산대병원 만성 거부반응 환자 신장 재이식 성공

울산대병원이 신장이식 수술 후 만성 거부반응 등을 보여 이식에 실패했던 환자의 재이식 수술을 성공했습니다. 지난 2010년 A 씨는 만성신부전으로 신장 이식을 받은 후 만성 거부반응으로 2016년부터 다시 혈액투석을 받아왔지만 지난 9월 신장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건강 회복 후 퇴원했습니다. 신장 재이식 수술...

낮 최고 21.8도..당분간 일교차 커

오늘(10/10) 울산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1.8도를 기록했습니다.내일은 맑겠으며 아침 최저 14도, 낮 최고 21도로 오늘과 비슷한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울산기상대는 당분간 비소식 없이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봉계한우불고기축제에 6만 명 방문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열린 봉계한우불고기축제에 6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봉계한우불고기축제 추진위원회는 축제기간에 한우가 약 8억 원 정도 판매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또 올해를 봉계불고기 부활 신호탄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축제 규모를 키워 지역 한우를 전국에 널리...

3년간 부울경 낚시 어선 사고 157건

최근 3년간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에서 발생한 낚시 어선 사고가 157건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사고 유형별로는 기관 고장이 37%로 가장 많았고, 크기 별로는 20명 안팎이 승선하는 9t이상급 낚시 어선 사고가 35%를 차지했습니다.남해해경청은 특히 전체 낚시 어선 사고의 31%가 주로 바다낚시 성어기인 9월과 11월 ...

[울산내컷] "전기 관람차 타고 국가정원 즐겨요"

[앵커]완연한 가을에 접어들면서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도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고 있는데요. 국가정원을 '전기 관람차'를 타고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울산의 색다른 즐길 거리를 소개하는 울산내컷성예진 리포터입니다. [리포트]높푸른 하늘 아래 선선한 바람이 불어드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눈에 띄는 색감으로 사...

구름 낀 날씨 이어져.. 내일 낮 최고 21도

오늘(10/9) 울산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낮 최고기온 20.5도로 하루종일 선선했습니다.한글날을 맞아 울산 각지에서도 한글 창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한글과 한국어 사용을 장려하는 등의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내일(10/10)도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지겠고, 기온은 14에서 21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

제20회 무룡아트페스티벌 개최

제 20회 무룡 아트페스티벌이 오는 11일부터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축제 기간 동안에는 유명 뮤지컬에 수록된 곡들을 모아 공연하는 콘서트가 열리며, 지역 성악가들의 오페라와 연극도 개최됩니다.또 회관 전시장에는 미디어 아트 전시도 개최되며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공개됩니다.

한글날 종일 흐린 하늘.. 해안가 너울성 파도 유의 [울산 날씨 (10.9)]

주말 동안 하늘 표정이 흐렸는데요.한글날인 오늘도 종일 흐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울산 곳곳으로 아침까지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겠습니다.오늘 울산은 아침 기온 16도로 가을 추위 없이 출발했고요.낮 기온은 최고 22도까지 올라서 예년 이맘때와 비슷하겠습니다.이후로도 평년 수준의 기온 분포가 예상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