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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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갑진년 용의 해 맞아 기획전시 개최
2024년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울산박물관에서 내년 2월까지 용오름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가 열립니다.이번 전시에서는 우리 문화와 울산 역사 속에 깃들어 있는 용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전시 기간에는 왕과 권력, 그리고 나쁜 기운을 막고 좋은 기운을 준다는 용의 의미를 살펴 볼 수 있는 각종 유물들이 전...
정인곤 2023년 12월 19일 -

이틀째 건조주의보..모레부터 기온 '뚝'
이틀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울산지방 오늘(12/19)은 구름 많은 날씨 속에 어제보다 다소 기온 올라 낮 최고 5도의 기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영하 1도로 시작해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낮부터는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하며 낮 최고 기온이 영상 1도에 머물겠습니다. 찬 공기의 영향으로 모레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
천난영 2023년 12월 19일 -

울산 하루 종일 영하권..당분간 추위 계속
◀ 앵 커 ▶ 북극발 한파의 영향으로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면서 울산은 하루 종일 영하권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한파는 연말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정인곤 기자 ◀ 리포트 ▶ 문수축구경기장 호반광장에 마련된 야외 빙상장. 한낮이지만 기온이 낮고 바람도 차서 체감 온도는 영하 2도까지 떨어집니다. 추운 날...
정인곤 2023년 12월 18일 -

우정혁신도시 미사용 부지에 임시주차장 조성
우정혁신도시 안 장기간 미사용 중인 부지에 임시주차장이 들어섭니다. 주차장은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 인근 공공청사 부지인 시유지 1만2천제곱미터에 470면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6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주차장은 해당 부지에 청사 건립 등 건축공사가 이뤄질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이용주 2023년 12월 18일 -

중구 눈꽃축제 23일부터 성남동 원도심에서 열려
울산 대표 겨울 축제인 성남동 눈꽃축제가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중구 성남동 원도심에서 열립니다. '눈꽃축제, 성남에서 놀자'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눈꽃축제 기간에는 인공눈을 뿌리며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중구는 올해 축제 공간을 기존 젊음의거리에서 문화의 거리까지 확장하고 축제기간...
정인곤 2023년 12월 18일 -

태화강 물억새 군락지·장현저류지 생태통로 조성
울산시는 내년 중구 태화강 둔치에 '물억새 군락지'를, 장현저류지에 '야생 두꺼비 생태통로'를 각각 조성합니다. 울산시는 태화강 생태계교란종 확산을 막고, 홍수 때 강물의 유속을 감소시켜 땅이 파이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물억새를 심고 생태습지를 만들 계획입니다. 이와 함게 두꺼비 산란지인 장현저류지에는 매년...
이용주 2023년 12월 18일 -

새해 첫 일출, 울산 간절곶 7시 31분
2024년 새해 첫 일출은 오전 7시 31분 울산 간절곶에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이 발표한 내년 1월 1일 일출시각에 따르면 우리나라 첫 일출은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으며, 내륙지방의 첫 일출은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에서 감상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일출...
정인곤 2023년 12월 18일 -

건조주의보 다시 발효..내일 -3도~7도
오늘(12/18) 울산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 영하 6.4도, 낮 최고 1.9도의 기온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영하 3도에서 7도의 기온분포로, 오늘 보다 아침과 낮의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건조주의보가 다시 발효됐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
조창래 2023년 12월 18일 -

오늘 아침 '-6도', 당분간 영하권 추위 계속 [울산날씨(12.18)]
[오늘 아침 '-6도', 당분간 영하권 추위 계속]올겨울 최강 한파의 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출근길, 옷차림 단단히 해주셔야겠는데요.현재 울산의 아침 기온 영하 6도까지 뚝 떨어져 있고요.여기에 오늘 찬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5도가량 더 낮겠습니다.한편, 앞으로 울산은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
성예진 2023년 12월 18일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올해 130만명 방문 '역대 최다'
올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방문객 수가 130만명을 기록해 2008년 특구 지정 이후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0~11월 두 달 동안 고래생태체험관이 시설물 정비로 휴관해 지난해와 비슷한 120만명 수준의 방문객을 예상했지만 장생포 수국, 호러 페스티벌 등의 인기에 힘입어 ...
최지호 2023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