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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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인상에 명절도 뒷전.. "대목 느낌 없어요"
[앵커]추석 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전통시장에는 명절 대목 분위기는 온데 간데 없는 상황입니다.명절 대표 식재료 가격이 크게 인상되지는 않았지만, 체감 물가는 그 어느때보다 높다보니 시민들의 지갑도 좀처럼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정인곤 기자입니다.[리포트]울산 남구 신정시장.시장 골목골목마다 먹거리...
정인곤 2023년 09월 18일 -

울산항, 친환경 바이오 선박유 급유 성공
친환경 선박 연료로 각광 받고 있는 바이오 선박유가 울산항에서 자동차 선박에 성공적으로 공급됐습니다.울산항만공사는 최근 울산항 자동차부두에서 현대글로비스가 운항하는 자동차운반선에 바이오 선박유 500톤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울산항만공사는 친환경 선박 연료를 공급하거나수급하는 선박에 대해 선박 입출항...
이상욱 2023년 09월 18일 -

울산시, 바이오 기업 유치 활동 전개
울산시가 서울에서 바이오 기업 유치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울산시는 오늘(9/18) 서울에서 개최된 인공지능 신약개발협의회 기술교류회에 참가해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사업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소개했습니다.특히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바이오데이터팜을 통해 바이오 빅테이어와 유전체 분석 장...
홍상순 2023년 09월 18일 -

BNK경남은행,전통시장 상품권 1억원 기탁
BNK경남은행은 오늘(9/18) 추석을 앞두고 울산시에 1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했습니다.이번에 전달된 전통시장 상품권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광역시 5개 구ㆍ군이 추천한 취약계층 2천 세대에 지원됩니다.BNK경남은행은 오는 29일까지 울산과 경남지역 소외계층 8천여 세대에 4억원 상당의 전통...
이상욱 2023년 09월 18일 -

현대차 노조, 임단협 잠정합의안 오늘(9/18) 찬반투표
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늘(9/18)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노사는 올해 기본급 11만 1천 원 인상, 성과급 400%에 1천50만 원 지급 등의 내용에 합의했으며, 오는 2025년까지 8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다만 노조가 요구해 온 정년 64세 연장은 회사의 반대 등으로 이번 합의...
유희정 2023년 09월 18일 -

HD현대, 세계 첫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명명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세계 첫 메탄올 추진선이 명명식에 이어 운항을 시작했습니다.HD현대는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항에서 세계 최초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 운반선 '로라 머스크호'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HD현대 조선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로라 머스크호는 2,100TEU급으로 머스크가 HD현대에 발주한 ...
이상욱 2023년 09월 18일 -

울산시, 추석 맞이 성수품 물가 점검
울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오늘(9/18)부터 오는 22일까지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 등에서 물가 안정를 위한 점검에 나섭니다.울산시와 5개 구·군 합동점검반은 명절 특수를 노린 바가지 요금과 담합, 매점매석 등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점검대상은 차례음식과 제사용품 등 주요 성수품 20종으로, 불공정행위가 적...
홍상순 2023년 09월 18일 -

규제개혁 최우수에 현대차 신공장 최단기간 허가
울산시가 규제혁신 최우수사례로 공약추진단이 진행한 '현대자동차 신공장 최단기간 허가와 추가 투자유치' 사례를 선정했습니다.울산시는 공무원을 현대차에 파견해 부지조성부터 착공까지 걸리는 사업 기간을 2년 이상 단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이밖에도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추진된 규제혁신 사례 19건 가운데 서면 심...
이용주 2023년 09월 18일 -

울산시 지방채 1천300억 일시 상환
울산시가 오늘(9/18) 만기 도래하는 지방채 1천300억원을 일시 상환합니다.이번에 상환하는 지방채 재원은 2023년도 본예산 600억원,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 500억 등으로 마련했습니다.지난 2021년 말 기준 울산시 지방채는 총 3천300억 원으로 이번 지방채 상환으로 울산시 채무 비율은 18%에서 14%대로 낮아지게 됩니...
이용주 2023년 09월 18일 -

현대차, 2026년부터 '하이퍼 캐스팅' 공법 도입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전동화 추세에 맞춰 오는 2026년부터 차체 등의 부품을 용접없이 한 번에 찍어내는 '하이퍼캐스팅' 공법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 엔진과 변속기 공장 유휴부지 를 선정해 하이퍼 캐스팅을 적용할 공장을 신설하고 경쟁력이 갖춰지면 2026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하이...
이상욱 2023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