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

택시 사고 수사 난항‥ 'EDR'이 핵심 열쇠
[ 앵 커 ]어제 4명이 숨진 택시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는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사고기록장치 분석 결과가 원인 규명의 중요한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정인곤 기자입니다.[ 리포트 ]탑승자 5명 가운데 4명이 목숨을 잃은 울주군 택시 사고. 사고가 난 도로는 카...
정인곤 2025년 03월 07일 -

천창수 교육감 "서로 다름 존중하는 학교 만들겠다"
천창수 교육감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학교 공동체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천 교육감은 성평등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이라며 성별에 상관없이 자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을 해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교육청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
정인곤 2025년 03월 07일 -

울산시, 자원봉사 우수 공무원에 해외연수 기회
울산시가 자원봉사 실적이 높은 공무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공무원 가족 봉사단 운영, 복지시설 결연,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 신설 등을 통해 실적 우수자에게 해외연수와 교육 선발 우선권을 줄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직원들이 8,620시간의 봉사 실적을 달성해 올해는 9,000시간을 목...
최지호 2025년 03월 07일 -

여성안심순찰대 발대식 개최 "시민 맞춤형 치안"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늘(3/7) 여성안심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시민 맞춤형 치안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순찰대는 지난해보다 28명 늘어난 50명으로 구성됐으며 16개 지구대에서 범죄 취약지 순찰과 안심 귀가 지원, 긴급상황 전파 등의 역할을 합니다. 울산시는 순찰대가 여성을 노리는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이...
최지호 2025년 03월 07일 -

울산시, 공무원 연구모임 운영‥ 10개 과제 선정
울산시가 창의적인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공무원 연구모임을 운영합니다. 연구모임은 대중교통 체계 분석, 인공지능 혁신 행정, 재난현장 통합 지휘 등 10개 과제를 선정하고 오는 10월 연구 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울산시는 지난 2000년부터 연구모임을 운영해 106개 과제를 실제 정책에 반영했습니다.
최지호 2025년 03월 07일 -

CCTV 통합관제센터 5분 만에 실종 아동 발견
북구가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실종된 7살 아동을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북구 CCTV 관제센터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 40분쯤 7살 남자아이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전달받고 5분 만에 인근 어린이공원에서 실종 아동을 발견했습니다.북구 관제센터는 영상 속 인물의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영상 정보를 쉽게 검색...
이다은 2025년 03월 07일 -

울산시, 학교 주변 유해환경 집중 단속
울산시가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민생사법경찰과 직원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이번 달까지 학교 주변 점포에 대해 청소년 유해 물건 판매, 유해업소 출입·고용 행위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울산시는 단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계도 조치를,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 등의 법적 ...
최지호 2025년 03월 07일 -

울산 태화강에 어린 연어 44만마리 방류
태화강생태관이 오늘(3/7)과 내일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교 일대 태화강에서 어린 연어 방류체험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올해 방류하는 어린 연어는 44만 마리로 태화강생태관은 2016년 개관 이래로 연어 자원 회복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10년째 어린 연어 방류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2025년 03월 07일 -

"인구 감소 더는 안돼"‥ 1조 원 투입
[ 앵 커 ]울산시가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살고 싶은 도시'를 목표로 지역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1조 2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인구 정책의 방점을 일자리에 찍고 예산의 절반을 미래산업과 문화관광자원 인프라에 쏟기로 했습니다. 이용주 기자. [ 리포트 ]2015년 119만 9천700명을 정점으로 매년 인구가 줄었던 ...
이용주 2025년 03월 06일 -

시민이 버스 불편 해소‥ "근본 대책 필요"
[ 앵 커 ]시내버스 노선 개편 논란이 석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시민 모니터단을 꾸려 버스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을 시민이 직접 개선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그러나 시민 단체들은 버스 노선을 복원하거나 환승 체계를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을 꺾지 않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 리포트 ]"나는...
최지호 2025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