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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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에 폭력 사태까지‥ 플랜트 갈등 격화
[앵커]잇따라 파업을 벌이고 있는 민주노총 산하 울산 플랜트 노조가 폭력사태까지 빚었습니다.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 한국노총 산하 조합원의 차량을 둘러싸고 폭력을 휘두른 건데요. 일감 확보를 놓고 벌어진 두 노조의 갈등이 격화되자 경찰이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울주군 온산공단의 한 교차...
이용주 2025년 08월 06일 -

"전재산 1억 날릴뻔"‥ '악성 앱' 감시로 예방
[앵커]보이스피싱에 속아 전재산 1억 원을 범죄 조직에 넘길 뻔한 50대 여성이 경찰의 '악성 앱' 설치 감시 덕분에 피해를 면했습니다. 통신사를 통해 범죄에 이용되는 '악성 앱'이 설치된 휴대전화 소유자를 확인하고 미리 피해를 차단한 겁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급하게 도로 위를 달리던 차량 한 대가 길가에...
이다은 2025년 08월 06일 -

'악성 앱' 설치자 확인‥ 1억 원 '피싱' 막아
악성앱 설치자와 가짜 사이트 접속자 등 '피해구제 대상자'를 수시로 점검해 온 경찰이 1억 원의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막았습니다. 울산북부경찰서는 피싱 범죄 조직에 속은 50대 여성이 거액을 전달하려는 것을 사전에 확인하고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구제 대상자에 이름을 올린 이 여성이 연락이 ...
이다은 2025년 08월 06일 -

내년 울산 공립 초·중·특수교사 160명 선발
울산시교육청이 내년도 초등과 중등, 특수교사 160명을 선발한다고 사전 예고했습니다. 2026학년도 교사 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은 초등 교사 66명, 특수학교 교사 9명, 중등 교사 85명입니다. 최종 확정 인원과 계획을 확정한 공고는 초등과 특수교사는 다음 달 10일, 중등교사는 10월 1일부터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이용주 2025년 08월 06일 -

울산시, '주택 피해·상담 지원센터' 운영
울산시가 지역주택조합과 전세사기 등 부동산 관련 민원을 무료로 상담해 주는 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지원센터는 법률상담관 5명이 매우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부동산과 관련된 상담을 제공합니다. 울산시는 법령과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지호 2025년 08월 06일 -

수능 D-100‥ 변수 많은 입시 대비는?
[앵커]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수험생이 크게 늘고 입시 제도도 달라지면서 어느 때보다 변수가 많아졌는데요. 남은 기간, 수험생들이 어떻게 시험을 준비해야 할지 짚어봤습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마지막 학기가 시작된 고3 교실에서 수업이 한창...
이용주 2025년 08월 05일 -

직장동료와 다투다 흉기 휘두른 40대 검거
울산 남부경찰서는 함께 술을 마시던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8/4) 오후 6시쯤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직장동료와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술자리에 함께 있던 다른 동료의 신고로 A씨를 붙잡은 경찰은 범...
이다은 2025년 08월 05일 -

동구청 홈페이지 접속 오류‥ 주민 불편 잇따라
울산 동구청 홈페이지에 접속 오류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편 민원이 잇따랐습니다. 특히 접속 오류로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는 공공시설 예약과 민원 서비스 이용이 하루 종일 제한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동구청은 홈페이지 서버 업데이트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며, 복구 작업을 서둘러 불편을 최소화하겠다...
이다은 2025년 08월 05일 -

해안 익수사고 잇따라‥ 울산해경 2명 구조
오늘(8/5) 오전 8시쯤 울산 동구 방어진항 슬도 앞바다에 사람이 들어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앞서 오전 4시쯤에도 부산 기장군 대변항 앞바다에서 술을 마시고 발을 헛딛어 물에 빠진 20대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해안에서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
이다은 2025년 08월 05일 -

도난 사건 꾸며 1억원 훔친 40대 징역형 집유
울산지법 형사3단독은 도난 사건을 가장해 1억 원이 넘는 지인의 현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8년 지인이 현금이 담긴 가방을 택시 트렁크에 싣자마자, 사전에 공모한 택시기사가 그대로 달아나는 수법으로 10만 유로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습...
이용주 2025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