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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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지산업 재도약 연합체 출범
울산시가 2030년 이차전지 국제 거점도시 도약을 목표로 전지산업 재도약 연합체 발대식이 오늘(12/9) 오후 울산테크노파크에서 개최했습니다. 삼성SDI와 고려아연, 후성, 이수화학 등 57개 기업과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등 4개 대학,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에너지기술원 등 11개 이차전지 연구·지원기관 등이 참석합...
최지호 2022년 12월 09일 -

노옥희 교육감 빈소에 추모 발길 이어져
고 노옥희 교육감의 빈소가 차려진 울산시티병원 장례식장에는 침통한 분위기속에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시도교육감들은 빈소를 찾아 아이들과 노동자들과 함께 했던 노 교육감의 치열했던 교육개혁 정신을 계승하겠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습니다. 전교조 울산지부와 울산교총도 애도 성명...
홍상순 2022년 12월 09일 -

탈출한 곰 3마리 사살..농장 부부 숨진 채 발견
어제(12/8) 오후 9시쯤 울주군 범서읍의 한 농장에서 반달가슴곰 3마리가 탈출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돼 3마리 모두 사살됐습니다. 경찰과 현장에 출동한 엽사 등에 따르면 곰 사육장 앞에서 농장을 경영하는 6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료를 주는 과정에서 탈출한 곰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119신고는 몇...
최지호 2022년 12월 09일 -

곰 사육농장서 3마리 탈출..주인 부부 숨진채 발견
[앵커] 어젯밤 울산 울주군의 한 곰 사육 농장에서 곰 3마리가 탈출했다가 사살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사육농장 주인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들이 곰의 습격을 받은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리포트]울산 울주군 범서읍의 한 곰 사육농장 앞. 순찰차 한 대가 진입로를...
이용주 2022년 12월 09일 -

노옥희 교육감 별세..심장마비 추정
[앵커]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오늘(12/8) 오후 갑작스럽게 별세했습니다. 노 교육감은 별다른 지병이 없는데다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던 중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리포트]별세한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의 빈소. 비보를 접한 교육계와 노동계 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안타까운...
홍상순 2022년 12월 08일 -

울산시, '지자체 환경관리실태 평가' 광역지자체 1위
울산시가 2022년 지자체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1위에 올라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환경부가 전국 240여 지자체와 6개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배출업소 관리, 감독, 협업 등 3개 분야를 평가한 결과 울산은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1위에 선정됐습니다. 기초지자체는 점검 대상 배출업체 수에 따라 그룹별 평...
최지호 2022년 12월 08일 -

울주군 도하일반산업단지 '조건부 승인'
울산시는 오늘(12/8)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를 열고 도하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조건부 승인했습니다. 위원회는 신촌마을 주변 복지 증진사업 추진과 진출입 불허구간 조정, 환경영향 저감방안 추가 마련 등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산단개발을 가결했습니다. 도하산단은 울주군 청량읍 용암리 일원 42만여 제곱미터에 산...
최지호 2022년 12월 08일 -

"금속노조 간부 석방" 남부서 앞 항의집회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오늘(12/8) 오후 울산남부경찰서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경찰에 연행된 금속노조 간부 A씨를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A씨는 어제(12/7) 오전 남구 국민의힘 울산시당 당사 앞에 천막 농성장을 설치하는 도중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이용주 2022년 12월 08일 -

현대중 노조,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
현대중공업 노사의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노조 찬반 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오늘(12/8) 진행된 투표에서 조합원 6천659명 중 6천194명이 참여하고 3천93명이 찬성해 찬성률 49.94%로 과반에 미치지 못해 잠정합의안이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 노사는 앞서 지난 6일 기본급 8만원 인상, 지역·복지...
이용주 2022년 12월 08일 -

음주운전 사고 뒤 차 버리고 도주 징역 1년
울산지법 형사4단독은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후 차를 버리고 달아난 4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울산의 한 도로를 혈중알코올농도 0.159%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정차했습니다. 이어 다른 차량이 A씨 차량을 충격하는 2차 사고가 발생하면서 다른 차량 ...
이용주 2022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