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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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화장장 납골당 포화..자연장지 텅텅
◀ANC▶ 울산 시립화장장의 납골시설이 올해 안에 포화될 것으로 울산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반면, 이 곳의 자연장지는 텅텅 비어 있다고 하는데요. 2012년 시립화장장 준공 당시 예측보다 화장 납골 수요가 급속히 늘어난 반면 유럽에서 도입된 자연장 문화는 생각보다 정착되지 않으면서 생겨난 일입니다. 이용주...
이용주 2023년 01월 10일 -

시립화장장 납골당 포화..자연장지 텅텅
◀ANC▶ 울산 시립화장장의 납골시설이 올해 안에 포화될 것으로 울산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반면, 이 곳의 자연장지는 텅텅 비어 있다고 하는데요. 2012년 시립화장장 준공 당시 예측보다 화장 납골 수요가 급속히 늘어난 반면 유럽에서 도입된 자연장 문화는 생각보다 정착되지 않으면서 생겨난 일입니다. 이용주...
이용주 2023년 01월 10일 -

시립화장장 납골당 포화..자연장지 텅텅
[앵커] 울산 시립화장장의 납골시설이 올해 안에 포화될 것으로 울산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반면, 이 곳의 자연장지는 텅텅 비어 있다고 하는데요. 2012년 시립화장장 준공 당시 예측보다 화장 납골 수요가 급속히 늘어난 반면 유럽에서 도입된 자연장 문화는 생각보다 정착되지 않으면서 생겨난 일입니다. 이용주 ...
이용주 2023년 01월 10일 -

태화호 타고 정책회의.."울산 미래 먹거리 준비"
[앵커] 울산시 정책자문위원회와 각급 기관 단체장들이 오늘(1/10) 스마트선박 태화호를 타고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자문위는 다시 도약하는 울산을 위해 미래 신산업 정책을 적극 발굴해 달라고 울산시에 주문했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리포트]이른 아침 출항 준비를 마친 울산태화호. 전기 모터를 주동력으로 움직이...
최지호 2023년 01월 10일 -

울산소방본부, 겨울철 화재 주의 당부
최근 잇단 주택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자 울산소방본부가 화재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전열기구, 난방용품은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며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문어발식 전원 플러그 사용은 누전 등의 전기적 사고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
정인곤 2023년 01월 10일 -

건설현장 조합원 채용 강요한 노조 간부 구속
울산남부경찰서는 건설현장에서 조합원을 채용할 것을 강요한 혐의로 민주노총 소속 노조 간부 1명을 구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간부는 지난해 5월 울산 남구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노조원 채용을 하지 않으면 공사를 중단하겠다고 협박해 일부 노조원을 채용 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또다...
정인곤 2023년 01월 10일 -

지난해 울산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 대비 40% 급감
지난해 울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도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잠정 30명으로 지난 2021년 50명 대비 40%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년간 울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30명대로 줄어든 것은 1999년 울산경찰청 개청 이래 처음이라고 경찰은 설명했습니...
이용주 2023년 01월 10일 -

울산시 '태화호'서 신년 교류회
울산시는 오늘(1/10) 울산 태화호에서 정책자문위원회 전체 회의와 각 기관·단체 신년 교류회를 가졌습니다.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은 '내가 보는 울산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시정 발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울산태화호는 울산시가 지난해 448억원을 들여 제작한 전기로 작동하는 지능형...
홍상순 2023년 01월 10일 -

구광렬 "노옥희 뜻 잇겠다"..진보진영 '파장'
[앵커]구광렬 울산대 명예교수가 진보를 표방하며 교육감 선거에 재도전하면서 진보진영 내부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보수진영과 달리 합의추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진보진영은 구 교수가 예상치 못하게 진보 후보를 자처하고 나서면서 진보 성향 표심의 결집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위기입니다. 홍상순...
홍상순 2023년 01월 09일 -

겨울철 주택 화재 '노년층 속수무책'
[앵커] 최근 들어 울산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데, 인명 피해가 노년층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노년층은 상대적으로 화재를 인지하고 대피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인곤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 창문으로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빠져나옵니...
정인곤 2023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