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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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건설 현장 불법행위 유공 특진자 격려
윤희근 경찰청장이 오늘(2/9) 울산 남부경찰서를 방문해 건설 현장 불법행위 검거 유공자에게 특진 임용장과 표창장을 전달했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 소속 윤재식 경위와 진윤진 경사는 최근 경찰의 건설현장 불법행위 검거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1계급 특진 임용됐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최근 건설현장에서 조합원 채...
정인곤 2023년 02월 09일 -

"3개월 단기계약 고용불안".."대부분 무기계약직 전환"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은 오늘(2/9) 울주군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울주군의 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가 환경미화원 채용시 3개월마다 근로계약서를 갱신하도록 해 근로자들이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 업체가 직원을 신규 채용할 때 3개월짜리 근로계약서를 8번 쓰고 나서 2년이 ...
홍상순 2023년 02월 09일 -

음식점 무전취식·영업방해 잇따라.. 2명 구속
음식점과 주점에서 무전취식과 영업방해로 구속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지난 6일 식당과 노래주점 등에서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신 뒤 돈을 내지 않고 다른 손님들에게 욕설을 하며 영업을 방해한 30대 A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도 지난 5일과 6일 식당과 횟집 등에서 2...
정인곤 2023년 02월 09일 -

지난해 취객 신고, 전년 대비 26% 늘어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면서 울산지역 취객 신고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에 접수된 취객 신고 건수는 2021년 1만6천749건에서 지난해 2만1천136건으로 26% 증가했습니다. 최다 신고지역은 하루 평균 15건이 접수되는 남구 삼산동으로 울산 전체 신고의 중 30%를 차지했습니다.
이용주 2023년 02월 09일 -

"태화강역 이름 바꾸자"..서울주 반발
[앵커] 태화강역 이름을 울산역으로 바꾸고, 기존 KTX 울산역은 다른 역명으로 바꾸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역전철 개통에 이어 KTX-이음이 들어서면 태화강역이 울산의 관문이 될 것이라는 예상 때문인데, 울주군 삼남읍을 중심으로 한 서울주 지역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 최초의 울산역은 지난 19...
이용주 2023년 02월 08일 -

[민원24시] 초등학교 옆에 44층 빌딩..안전 위협 반대
[앵커] 울산 남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 44층 주상복합 건물을 짓기로 한 시행사가 울산시교육청에 교육환경영향평가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초등학생들의 통학 안전이 위협받고 빌딩풍 등의 재해가 우려된다며 건립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민원24시, 홍상순기잡니다. [리포트] 울산 남구 신정초등학교입니다. 5미터...
홍상순 2023년 02월 08일 -

공무원 전원 심폐소생술 "용기낼 수 있어요"
◀앵커▶ 의사나 간호사 등 의료인이 아니면 일반시민들은 심정지 환자를 대상으로 선뜻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공무원들이 이런 상황을 만났을 때 용기를 내서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대대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 EFF) 하나, 둘, 셋, 넷.. 울산시청 ...
정인곤 2023년 02월 08일 -

대외비 인터넷에 게시한 현대차 협력사 직원 적발
현대자동차 협력사 직원이 신형 출시 차량 관련 대외비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출했다 적발됐습니다. 현대차 울산1공장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 A 씨는 최근 출시한 신형 코나의 라인 공사 일정과 벨로스터N의 생산 중단 계획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했다 적발됐습니다. 현대차는 해당 내용들이 모두 대외비라며 A 씨에...
정인곤 2023년 02월 08일 -

하나유치원 원장, 교육청에 장학금 2천만원 전달
울산 동구 하나유치원 황길현 원장이 오늘(2/8) 울산시교육청에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황 원장은 2020년 5천만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억2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저소득층 학생들이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말고 용기를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 원장은 동구 방어동에 있는 3층 건물도 교육용으로 기부했습니다.
홍상순 2023년 02월 08일 -

중앙통합방위회의 개최 "울산 최우선 보안시설"
김두겸 울산시장은 오늘(2/8)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56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해 시민의 생명과 산업시설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울산에 가스·유류·원전 등 에너지 관련 시설이 밀집해 있어 최우선 보안시설로 다루어져야 하며 동시에 시민들의 안전도 담보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지호 2023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