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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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두서면 단독 주택에서 불... 25분 만에 꺼져
오늘(3/8) 오전 10시 50분쯤 울주군 두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주택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다은 2023년 03월 08일 -

북구 CCTV관제센터, 차량절도사건 검거 기여
새벽시간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10대 용의자 2명이 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3일 밤 북부경찰서 상황실로부터 용의자들이 송정동 일대에 있다는 내용과 인상착의를 전해 받고 모니터링을 벌여 버스정류장 벤치에 앉아 있는 용의자들을 확인하고 경찰 신...
이용주 2023년 03월 08일 -

태화강 연어 '3년 회귀 최다' 첫 확인
태화강에서 방류한 연어는 3년만에 돌아오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주군 태화강생태관과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지난해 태화강으로 회귀한 어미연어 60마리를 대상으로 이석무늬를 분석한 결과 58%가 태화강에서 방류된 연어로 확인됐습니다. 태화강으로 돌아온 연어 가운데는 3세 개체가 68.3%로 가장 많...
홍상순 2023년 03월 08일 -

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 '중앙투자심사' 통과
국립 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사업이 올해 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울산시는 총 사업비 487억원 규모로 울산대공원 안에 전국 최초의 탄소중립 과학관을 2026년까지 짓는 것을 목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사비 부담 비율과 운영, 관리 비용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과학관은 탄소...
최지호 2023년 03월 08일 -

울산도 코로나19 여파로 사교육비 증가
코로나19에 따른 학습 결손을 우려해 지난해 사교육비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울산 사교육비도 20% 이상 상승했습니다. 교육부와 통계청이 전국 초·중·고등학생 7만4천명을 대상으로 '2022년 사교육비 조사'를 벌인 결과 1인당 평균 사교육비는 41만원이었으며 울산은 36만7천원으로 이보다 낮았지만 전년도에 비해 2...
홍상순 2023년 03월 08일 -

울산교육청, 4월부터 아침 돌봄교실 시범운영
울산교육청이 다음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아침돌봄교실을 시범운영합니다. 아침돌봄교실은 아침 출근 시간 이전에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합니다. 참여 학생은 학년 제한이 없으며 이달중에 각 학교별로 수요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홍상순 2023년 03월 08일 -

울산시, 미래 인구맵 설계 용역 중간보고 '5월 결과 발표'
울산의 미래 인구 변화에 대비한 용역 중간보고회가 오늘(3/8) 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인구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변화하는 미래사회를 예측하기 위해 용역에 착수했으며, 5월 중에 계량화 된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모바일 빅데이터...
최지호 2023년 03월 08일 -

김기현 '울산 땅 투기' 의혹 울산경찰로 사건 이첩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에게 제기된 '울산 땅 투기' 의혹 사건이 울산경찰청으로 이첩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어제(3/7)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부터 해당 사건을 배당받고 법리적 판단과 배당 부서 지정을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앞서 지난 2일 울산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황교안 후보, 안철수...
이용주 2023년 03월 08일 -

도로 달리던 트럭에서 불... 20분 만에 진화
오늘(3/7) 오후 4시 9분쯤 울주군 삼남읍의 한 도로를 달리던 15t 트럭에서 불이 나 운전석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차량을 운전하던 60대 남성은 불이 난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
이다은 2023년 03월 08일 -

울산공항 "현상태 유지"..존폐 논란 종지부
[앵커] 가덕도 신공항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울산시가 울산공항을 현상태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대신 경제 수도 위상에 맞는 공항 시설 개선을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리포트]지난해 울산시장 지방선거의 화두로 떠올랐던 울산...
이용주 2023년 03월 07일